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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만나] 2월 1일자_전례 없는 시대의 향후 비전

2021.02.01

본문

전례 없는 시대의 향후 비전

VISIONS FOR THE FUTURE IN UNPRECEDENTED TIMES

 

By Rick Boxx



최초의 자동차 제조업자인 알렉산더 윈튼은 오랫동안 호평 받고 있는 잡지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에 자신이 비웃음을 샀던 1890년대의 경험에 관한 글을 썼다. 윈튼은 은행원이 자신을 맹렬하게 비판하며, 언젠가는 교통수단으로써 자동차가 말을 추월하게 될 것이라는 ‘정신 나간 발상’을 그만 이야기하라며 다그쳤다고 주장했다. 

In the esteemed magazine of years past, the Saturday Evening Post, Alexander Winton, who was the first automobile manufacturer, wrote about his experiences of being ridiculed in the 1890s. Winton claimed his banker soundly criticized him, urging him to give up talking about his “crazy ideas” of automobiles one day overtaking horses as a primary means for transportation. 


그러고 몇 년 뒤, 윈튼은 자신이 만든 첫 번째 자동차를 판매하는 데 성공했다. 오늘날에는 자동차의 가치와 중요성에 의구심을 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지만, 그랬던 시절이 있었다. 감사하게도 윈튼과 다른 많은 사람들은 ‘말이 없는 마차’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 

And yet, years later, Winton succeeded in building and selling his first automobile. It seems hardly imaginable today that anyone would have ever doubted the value and importance of automobiles, but there was that day. Thankfully, Winton and many others never ceased believing that a “horseless carriage” was feasible.


나는 윈튼 같은 사람들, 그리고 수많은 발명가와 혁신가들에게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믿는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 갈릴레이, 아이작 뉴턴, 토머스 에디슨, 니콜라 테슬라, 조지 워싱턴 카버,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루돌프 디젤, 마이클 패러데이 같은 사람들의 선견지명이 없었다면 지금쯤 우리는 어디에 있을까? 

I believe that it is God who gives some people like Winton, and countless other inventors and innovators a clear vision for the future. Where would we be today without the foresight and vision of people like Leonardo da Vinci, Nicolas Copernicus, Galileo Galilei, Isaac Newton, Thomas Edison and Nikola Tesla? Or George Washington Carver, Alexander Graham Bell, Johannes Gutenberg, Rudolf Diesel and Michael Faraday?



저들 중 대부분에게 전례 없던 시대는 상상하지 못했던 발전으로 이어졌고, 이는 수 세기에 걸쳐 인류에게 유익을 가져다주었다. 당신의 산업 분야도 마찬가지로 누군가의 지혜와 통찰력이 극적인 변화와 발전을 가져왔음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For many of these people, unprecedented times led to unimagined developments that have benefited humanity for centuries since. Perhaps in your own industry you can think of individuals and groups whose wisdom and perception led to dramatic changes and improvements.


그러나 이러한 비전은 발명과 혁신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구약 성경에서 우리는 미래에 대한 매우 구체적인 비전을 받았던 선지자 다니엘에 관해 읽은 바 있다. 그의 이름을 딴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제 내가 마지막 날에 네 백성이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이는 이 환상이 오랜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다니엘 10:14)

But this vision is not limited to invention and innovation. In the Old Testament of the Bible we read about Daniel, the prophet who also received a very specific vision for the future. In the book named after him, we read God telling Daniel, “Now I have come to explain to you what will happen to your people in the future, for the vision concerns a time yet to come” (Daniel 10:14).


다니엘, 그리고 이사야, 예레미야, 엘리야, 엘리사, 미가, 아모스, 호세아, 말라기를 포함한 다른 선지자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그러한 비전들은 다른 구약성경에도 기록되어 있다. 몇 세기에 걸쳐 이러한 메시지는 희망의 불씨가 되었고, 믿는 자들이 위대한 공적을 이룰 수 있도록 동기부여 했으며,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Daniel and other prophets, including Isaiah, Jeremiah, Elijah, Elisha, Micah, Amos, Hosea and Malachi, shared visions for the future God had given to them. These are recorded in other Old Testament books. Over the centuries, these messages have inspired hope, motivated believers in God to undertake great exploits, and have helped in providing new understanding of the Creator of the universe.


예를 들어, 이사야는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이사야 6:1-5)

그는 자신을 철저히 가치 없는 사람으로 여겼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특별한 일로 부르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라고 하나님이 물으셨을 때, 이사야는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이사야 6:8) 

The prophet Isaiah, for example, wrote that, “In the year that King Uzziah died, I saw the Lord seated on a throne, high and exalted, and the train of his robe filled the temple…. ‘Woe to me!’ I cried. ‘I am ruined! For I am a man of unclean clips, and I live among a people of unclean lips, and my eyes have seen the king, the Lord almighty’” (Isaiah 6:1-5). He felt totally unworthy, yet he realized God was calling him to a special role. When God asked, “Whom shall I send? And who will go for us?”, Isaiah responded, “Here am I. Send me!” (Isaiah 6:8).


이사야가 이러한 비전을 품었을 당시 그는 매우 특이한 시대에 살고 있었다. 이러한 이유에서 미래에 대해 하나님께서 비전을 주신 이들을 섣불리 외면해서는 안 된다. 새로운 트랜드를 무시하는 태도는 미래에 대한 손해일 수 있기 때문이다. 

Isaiah was living in very unusual times when he had this vision. We too are living in unprecedented times. Because of this, we should not be too quick to dismiss those God has given vision for the future. Ignoring new trends can be harmful to the future of your business.


예언서의 또 다른 곳에서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주셨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이사야 43:18-19)

당신의 직장 또는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실 것을 볼 준비가 되었는가? 더욱더 찬란한 미래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어떤 비전을 제시하실까?

Elsewhere in the prophetic book, God informs Isaiah, “Do not call to mind the former things; pay no attention to the things of old. See, I am doing a new thing! Now it springs up; do you not perceive it? I am making a way in the wilderness and streams in the wasteland” (Isaiah 43:18-19). Are you prepared if you see God doing a new thing at work – or in your life? What vision might He be giving to you that could lead to a brighter future?




토론 및 적용 주제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비전’을 뭐라고 정의하겠습니까? 비전을 품은 사람 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How would you define “vision”? What are some examples of people with vision that come immediately to your mind?





2. 누군가가 미래를 향한 특별한 비전을 얻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궁극적으로 그러한 비전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합니까? 또는, 선구자와 하나님의 비전을 품은 사람 사이에 차이점이 있을까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What do you think it takes for someone to gain a unique vision for the future? Do you think that such vision ultimately comes from God? Or is there a difference between being a visionary and a person with godly vision? Why or why not?





3. 불확실한 미래를 생각했을 때, 당신은 희망과 낙관으로 가득 찬 자신을 발견하나요, 아니면 그것이 당신을 걱정과 두려움에 휩싸이게 하나요? 이야기해 봅시다.

When you think about the uncertain future, do you find yourself filled with hope and optimism, or does it fill you with anxiety, even fear? Explain your answer.





4. 당신의 경력 또는 비즈니스를 고려했을 때, 특별히 2020년도에 대부분의 사람이 겪었던 혼란과 당혹스러움을 고려하여, 어떤 비전이 당신에게 가장 도움이 되겠습니까? 앞을 향해 나아가는데 필요한 비전을 품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어떤 역할을 맡기셨다고 생각합니까? 

As you consider your career, or your business, especially given the chaos and confusion most of us experienced in 2020, what kind of vision would be most helpful? What role, if any, do you think God must play for you to embrace the vision needed to move forward?





※ 참고: 성경에서 이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더 알고 싶다면, 아래 구절을 참고하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잠언 3:5-6; 이사야 41:10,18-19, 42:9, 48:21, 49:10; 예레미야 1:4-10; 고린도후서 5:17

Proverbs 3:5-6; Isaiah 41:10,18-19, 42:9, 48:21, 49:10; Jeremiah 1:4-10; 2 Corinthians 5:17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언 3:5-6)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10)

내가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에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 나무와 화석류와 들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이사야 41:18-1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이사야 42:9)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통과하게 하시던 때에 그들이 목마르지 아니하게 하시되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물이 흘러나게 하시며 바위를 쪼개사 물이 솟아나게 하셨느니라(이사야 48:21)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이사야 49:10)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예레미야 1:4-10)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17)



※ 출처: CBMC INTERNATIONAL  /  번역: 한국기독실업인회www.cbm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