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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부연합회 수원지회]몽골CBMC 울란바타르비전지회 창립에 힘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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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CBMC 울란바타르비전지회
경기중부연합회, 수원지회에서 기도와 후원으로
창립대회 은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쳐
지난 5월 23일 16시, 몽골 칭기스칸 호텔 5층에서 울란바타르비전지회(이하 비전지회) 창립대회가 은혜롭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중앙회 김대윤 지회창립본부 부본부장(중앙부회장), 이성열 사역국장, 경기중부연합회 안재민 회장(중앙운영이사), 수원지회 이학수 회장(울란바타르비전지회 창립준비위원장, 중앙부회장), 경기중부연합회 김회철 수석부회장, 그리고 동수원지회 및 새수원지회, 광교지회 회원과 부부 등 한국에서 17명이 참석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CBMC 밴 난 사무총장 부부, 몽골CBMC 뱜바사이칸(Byambasaikan) 회장(몽골 센트럴울란바타르지회 회장), 센트럴울란바타르지회 회원, 몽골 한인 선교사, 창립회원 가족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경건회는 비전지회 부징라함 회원과 한국어 통역을 맡은 앵허블드 회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비전지회 창립준비위원장인 어기 대표는 환영사에서 “사회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예수님의 모습을 나타내는 CBMC가 되길 바란다”며, “오랫동안 기도하고 준비한 창립대회에 오신 한국 경기중부연합회 회원들과 참석하신 모든 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중부연합회 김회철 수석부회장은 “비전지회를 통해 몽골의 변화뿐만 아니라 이웃 국가인 중국과 러시아에 이르기까지 복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간절히 기도했다.
꿈과사랑교회 징기스 목사는 잠언 21장 31절을 본문으로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징기스 목사는 “CBMC를 통해 각자의 일터가 변화되고 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비전지회 회원들이 되길 바라며, 믿음의 말을 타고 영적 전쟁에 나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기를 소망한다”고 선포했다. 1부 경건회는 수원지회 이상진 대표의 기도로 만찬과 친교의 시간으로 이어졌으며, 금관악기 밴드 연주와 몽골 전통 춤 공연이 더해져 창립대회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2부 창립대회: 몽골CBMC 역사상 첫 공식 지회 인준
2부 창립대회는 동수원지회 정진희 대표의 사회와 엥허볼드 회원의 몽골어 통역으로 진행됐다. 몽골어 자막으로 제작된 CBMC 소개 영상을 함께 시청한 후, 수원지회 이학수 울란바타르비전지회 창립준비위원장(수원지회장, 중앙부회장)이 창립 경과를 보고했다.
경과보고에 따르면, 2018년 이학수 회장이 몽골 꿈과사랑교회 청년들에게 CBMC를 소개하면서 몽골을 향한 CBMC 사역의 비전을 품게 되었고, 매년 한 차례씩 몽골을 방문하며 지회 창립 계획을 구체화했다. 사역의 일환으로 2023년에는 징기스 목사 가족과 청년들을 한국으로 초청했으며, 이어 2024년 제50차 CBMC 한국대회(울산), 2025년 제51차 CBMC 한국대회(강원도 하이원)에 징기스 목사 부부와 예비 청년 회원들을 잇달아 초청하여 CBMC의 사역과 정체성을 깊이 경험하도록 도왔다.
특히 2025년 제51차 CBMC 한국대회 ‘해외한인 환영의 밤’ 행사에 초청받아 참석한 예비 회원들은 행사를 마친 후 지회창립을 위한 헌신을 결단했다. 이후 한국어에 능통한 어기 사모(비전지회 창립준비위원장)가 CBMC 포럼 교재와 지회 운영지침서를 몽골어로 번역하여 모임 때마다 나눔을 가졌고, 지회창립을 위한 본격적인 기도 모임이 시작됐다. 2025년 부터는 매주 조찬 모임을 통해 포럼과 지침서를 공부하며 CBMC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갔다. 이 과정에서 포럼 교재 한 권을 완독하는 결실을 보기도 했다. 이학수 회장은 수원지회와 경기중부연합회 및 소속 지회, 그리고 수많은 회원들의 기도와 협력 덕분에 오늘의 지회 창립이 가능했음을 보고하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비전지회 어트겅푸릅 회장(어기 준비위원장)이 창립회원들의 비즈니스와 직업을 소개했고, 소개받은 회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하며 다 함께 축하의 박수를 나눴다.
현장과 영상을 통한 격려사와 축사도 풍성하게 이어졌다. 아시아·태평양CBMC 벤 난(Ben Nan) 사무총장이 현장에서 격려사를 전했으며, 아시아·태평양CBMC 김종욱 이사장을 대신하여 비전지회 창립에 기여한 수원지회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몽골어 자막 영상을 통해 한국CBMC 장세호 중앙회장의 격려사와 지회창립본부 최병목 본부장, 수원지회 김상현 전 회장의 축사가 상영됐다. 현장에 참석한 김대윤 중앙부회장과 경기중부연합회 안재민 회장, 몽골CBMC 뱜바사이칸 회장도 단상에 올라 비전지회의 첫걸음을 뜨겁게 축하하고 응원했다.
이날 벤 난 사무총장은 어트겅푸릅 회장에게 지회장 인준서를 전달했으며, 뱜바사이칸 회장은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회원증을 수여했다. 이는 몽골CBMC 역사상 최초로 지회 인준과 회원증을 공식 수여한 첫 지회 창립 사례로 기록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한국CBMC 중앙회는 지회 창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회기와 CBMC 배지를 후원했다. 경기중부연합회 안재민 회장은 어트겅푸릅 회장에게 지회기를 직접 전달하며 지회 창립을 격려했고, 한국에서 참석한 회원들은 몽골 창립회원들의 가슴에 CBMC 배지를 직접 달아주며 일터 사역자로서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비전지회의 첫 지회장으로 추대된 어트겅푸릅 회장은 “지회 창립은 새로운 아기가 탄생하는 것과 같다는 장세호 중앙회장님의 격려사처럼, 새롭게 시작한 비전지회가 영적으로 잘 성장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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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체결, 몽골의 젊은 리더들이 이끌어갈 일터 사역의 미래
마지막 순서로 지속적인 동역과 협력을 위해 비전지회 어트겅푸릅 회장과 수원지회 이학수 회장이 자매결연서에 서명했다. 양 지회는 향후 상호 방문과 CBMC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수원지회는 비전지회가 몽골CBMC 소속 지회로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교적 차원의 지원과 사역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랫동안 기도로 심고 준비한 만큼, 자주 만나지 못하는 지리적 아쉬움을 뒤로한 채 한국 측 참석자들과 몽골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파송의 노래’를 합창하며 모든 창립대회 일정을 은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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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전날 열린 깊이 있는 ‘창립교육’과 뜻깊은 ‘현지 후원 활동’
창립대회 하루 전인 5월 22일(금) 오후에는 예비 회원들을 위한 집중 창립교육이 진행됐다. 김대윤 지회창립본부 부본부장과 한국 중앙회 이성열 사역국장이 강사로 나섰으며, CBMC의 비전과 사명, 지회 활동 요령, CBMC의 역사와 조직 구조, 한국CBMC와의 소통 방법 등을 심도 있게 교육했다. 한국에서 방문한 회원들도 교육 자리에 함께 동석해 힘을 실었다. 교육을 마친 후 창립회원들과 한국 회원들은 서로를 소개하고 인사하며, CBMC 사역을 통해 맺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비전을 나누는 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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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대회일(23일) 오전, 경기중부연합회 회원들은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꿈과사랑교회가 호자르블랑 지역에서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을 방문해 몽골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했다. 회원들은 현지 아이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응원했으며, 아이들의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에는 (주)하나푸드 박형노 대표가 뜻을 같이하며 뜻깊은 나눔에 동참했다.
한편, 새롭게 돛을 올린 울란바타르비전지회는 매주 화요일 오전 6시 꿈과사랑교회에서 조찬 모임을 갖는다. 지회 회원들은 의사, 회사 대표, 회계사, 특수 교사, 마케터, 군악대 지휘자 등 몽골 사회를 이끌어가는 핵심 젊은 리더들로 구성되어 앞으로의 사역이 더욱 기대된다. 비전지회 회원들이 CBMC 사역을 통해 영적으로 도약하여, 몽골의 실업인과 전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양육하는 일터 사명자로서 온전히 서갈 수 있도록 한국CBMC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