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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회] 경청·대구성서지회 동시 창립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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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가 곧 선교지"... 150여 명 참석 가운데 비즈니스 선교 비전 다져
대구수성지회 19주년·대구강북지회 1주년 기념 행사 함께 열려 의미 더해
지난 3월 17일(화) 오후 6시, 대구 엑스코 211호에서 대구연합회(회장 김한수) 소속 경청지회(회장 정영태)와 대구성서지회(회장 김희원)의 동시 창립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창립대회는 대구수성지회(회장 김종국)와 대구중앙지회(회장 손충식)의 파송으로 세워졌으며, 장세호 중앙회장, 이승율 명예회장, 김대윤 지회창립위원장, 이성열 사역국장을 비롯한 대구연합회 회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1부 경건회, 2부 만찬, 3부 창립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수성지회 고유진 대표의 사회로 시작된 경건회는 김한수 연합회장의 대표 기도에 이어 대구중앙지회 이상문 지도목사가 '소금과 빛의 사명'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일터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창립대회와 함께 대구수성지회 창립 19주년, 대구강북지회 창립 1주년 기념 행사를 통합해 진행함으로써 대구연합회 간의 연합과 결속을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장세호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사업장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소중한 선교지"라고 강조하며, 2026년 한국CBMC 사역 주제인 '일터에서 복음을 전파하자(막 16:15)'를 바탕으로 ▲겸손과 양보로 하나 되는 공동체 ▲전도의 열매를 지향하는 삶 ▲먼저 변화된 사명자가 될 것을 실천 과제로 제시했다.
신임 지회장들도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사명과 비전을 밝혔다. 경청지회 정영태 회장은 "지회의 시작을 넘어 기업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다음 세대와 지역사회를 섬기는 믿음의 플랫폼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대구성서지회 김희원 회장은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시대 속에서 비즈니스 현장을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모범이 되는 지회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파송 및 기념 지회 인사 순서에서는 대구수성지회 김종국 회장이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대구연합회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전했으며, 창립 1주년을 맞은 대구강북지회 김동일 회장은 "지난 1년은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앞으로도 일터가 예배의 처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는 참석자 전원이 '파송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각자의 비즈니스 현장에서 사명자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