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차세대 비전캠프]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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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BMC, ‘차세대 비전캠프’ 개최
“CBMC의 비전, 다음 세대의 심장에 새기다”
한국CBMC 교육위원회(위원장 이병기)는 지난 10월 18일(토) 중앙에너비스 패밀리홀에서 ‘차세대 비전캠프(NextGene Vision Camp)’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CBMC 회원의 자녀로 구성된 ‘파란회’ 및 차세대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세대 간의 교류와 영적 소통을 통해 CBMC의 비전을 다음 세대에 전승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호 수석부회장, 한상열 중앙부회장, 이병기 중앙부회장(교육위원장), 박현준 중앙부회장, 박은식 방배지회장, 이성열 사역국장, CBMC 회원 및 파란회 회원 17명 등 총 23명이 참석하였다.
■ 세대 간의 교류로 CBMC 사명 전수
차세대 비전캠프는 장세호 수석부회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되었다. 장세호 수석부회장은 청년들에게 “인생에서 꼭 필요한 세 가지는 파트너, 멘토, 멘티”라고 조언하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각자에게 맞는 인생의 방향과 신앙의 길을 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병기 중앙부회장(교육위원장)이 ‘CBMC 소개’ 시간을 통해 “CBMC는 교류단체나 교회가 아닌, 일터에서 복음을 전하고 영적 재생산을 이루는 사역단체”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CBMC의 핵심 비전과 사명을 차세대에게 전달하며, “신앙과 직업, 사명을 하나로 통합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다음으로 박은식 방배지회장이 ‘CBMC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박 지회장은 아버지의 대를 이어 사업을 경영하고, CBMC 활동도 이어가고 있는 CBMC 2세대로서, 자녀 입장에서 바라보았던 CBMC와 실제 회원으로 활동하며 경험한 CBMC를 진솔하게 나누었다. 그는 “교회 공동체나 세상 속 지인들에게서 얻을 수 없는 CBMC만의 끈끈한 커넥팅, 사업적 조언, 기도를 파란회 여러분도 경험해보길 바란다”며 “믿음의 선배들이 세운 길 위에서 다음 세대가 동일한 비전을 품고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파란회, “세상을 변화시키는 젊은 물결”
1994년에 창립된 파란회는 ‘Next CBMC’를 표방하는 CBMC 회원 자녀 모임으로, ‘알을 깨다(破卵)’, ‘푸르다(靑)’, ‘물결을 일으키다(波瀾)’의 의미를 담고 있다. 파란회는 영적 성장, 리더십 함양,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다윗의 영성과 느헤미야의 리더십을 겸비한 차세대 CBMC 리더 양성을 지향하고 있다.
이날 조혜림 파란회 임원은 파란회의 비전과 주요 활동을 소개하며 “CBMC의 미션을 청년 세대의 언어로 재해석하고,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홍현기 파란회 회장이 진행한 ‘파란 오후의 데이트’에서는 참석자들이 소그룹으로 나누며 교제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CBMC + 파란 간증의 시간’에서는 이해성 방배지회 총무, 이병기 중앙부회장(교육위원장), 권사랑 파란회원, 김성한 파란회원이 신앙과 삶의 간증을 나누었다.
이해성 총무는 간증을 전하며 “청년 시절부터 CBMC 안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했으며, 이병기 교육위원장은 “CBMC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경험하는 공동체”라며 “경건한 루틴을 통해 나의 심장을 뛰게 하는 일들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사랑, 김성한 파란회원도 파란회와 ‘여름만남’을 통해 지평을 넓히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간증을 나눴다.
이어진 CBMC 자유토론에서는 한상열 중앙부회장, 이병기 중앙부회장, 박현준 중앙부회장, 박은식 방배지회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파란회 청년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신앙과 일터의 균형, 세대 간의 역할, CBMC 사명의 계승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비전 브릿지’, 세대를 잇는 사명의 연결
‘비전 브릿지(Vision Bridge)’ 시간에는 파란회 청년들과 CBMC 선배 세대가 함께 비전을 공유하며 세대 간 소통과 연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세대는 다르지만 사명은 하나”임을 고백하며 CBMC 공동체가 다음 세대 안에서도 지속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저녁식사 후 진행된 예배에서는 박현준 중앙부회장의 인도로 찬양과 기도의 시간이 이어졌으며, 한상열 중앙부회장이 고린도전서 6장 19–20절 말씀을 본문으로 “나의 정체성과 참 형통”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 부회장은 “십자가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Connecting)되는 것이 진정한 형통의 길”이라고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신앙의 중심을 예수 그리스도께 두도록 권면했다.
이번 차세대 비전캠프는 세대 간 신앙의 전승과 사명의 공유라는 CBMC의 핵심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CBMC 선배 세대는 청년들에게 “CBMC의 비전을 품고, 일터와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리더가 되라”는 메시지를 전하였으며, 참석자들은 “파란회에서부터 CBMC인으로 훈련받는 과정이 신앙의 큰 축복이자 사명”임을 고백하며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