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CBMC 지도목사 워크숍 개최]
한국CBMC 지도목사 워크숍
"지도목사의 역할 재정립과 CBMC 정체성 강화의 시간"
한국CBMC(회장 최범철)는 9월 11일 오전 10시, 공유스페이스 포엘에서 2025년도 지도목사 워크숍을 열고 전국 지회 지도목사들과 함께 사역의 방향성과 역할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범철 중앙회장, 장세호 수석부회장, 최병목 중앙부회장, 김대윤 중앙부회장, 유성수 사무총장, 이성열 사역국장과 전국 지회 지도목사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1부 경건회, 2부 오찬, 3부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경건회는 유성수 사무총장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장세호 수석부회장이 개회기도를 맡았다. 이영욱 목사(63/금천/구로디지털지회)는 'CEO의 기도'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아굴의 기도를 우리의 기도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공이 교만의 탑이 될 수 있음을 경계하고, 가난 속에서 신앙과 양심이 무너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필요한 양식에 만족하며 자족의 신앙으로 영적 균형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최범철 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멀리서 찾아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30여 년간 지회를 섬겨온 지도목사들의 헌신에 존경을 표했다. 이어 "CBMC는 크리스천 실업인과 전문인들이 일터에서 전도와 양육을 중심으로 헌신하는 공동체"라며, "조찬모임의 포럼 진행에서 목사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 지도목사 임기제 도입, △ 교육 참여 확대(비전스쿨·패밀리스쿨), △ 예우와 사례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유성수 사무총장은 2030 비전 및 지도목사 전국 현황 보고에서 'VISION 2030'을 주제로 CBMC의 향후 목표와 전략을 소개했다. VISION 2030의 핵심 내용으로는 연합회와 지회 간 소통을 활성화하여 조직의 성장과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전국 어디서든 회원을 연결하며 양질의 콘텐츠를 한곳에서 제공할 수 있는 CONNECTING CBMC(CBMC 앱)의 중요성과 미래 가치를 강조하는 것이 포함됐다.
이어 153지회 여삼열 목사는 발제를 통해 "운영지침서에는 지도목사라는 용어는 없지만, 실제로는 성경공부 강사로 초청되는 분을 지도목사라고 부른다"며 △ 기도회와 성경공부 인도, △ 경조사 예배 및 일터 심방, △ CBMC의 대외적 신뢰도 제고 등 다양한 역할을 소개했다. 또한 교계와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라 예배 중심에서 포럼 중심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제언했다.
2부 오찬 후 진행된 3부 워크숍에서는 이성열 사역국장의 사회로, 부평지회 송민용 목사가 지도목사 사례를 발표하고, 그룹토의를 진행했다. 토의 주제는 지회원들의 신앙 성숙과 일터 사역을 위한 지도목사의 영적 돌봄, 지회 내 목회적 리더십 발휘 방법, 회원들의 일터 사역을 돕는 실제적 역할 등이었다. 마지막으로 의정부지회 구재서 목사의 합심 기도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도목사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CBMC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