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차 CBMC 한국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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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CBMC 청년대회] STORY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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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CBMC 청년대회, '하나님의 빅픽처'

 -다음 세대를 위한 첫걸음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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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BMC 차세대위원회(정승영 위원장)는 2025년 6월 20일(금)부터 21일(토)까지,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제1차 CBMC 청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하나님의 빅픽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다음 세대 청년들이 성경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삶과 리더십을 세워갈 수 있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대회 참가 청년은 CBMC 회원 자녀, 파란회, V지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고, 최범철 중앙회장, 장세호 수석부회장, 세라박 기독경영위원장, 이성복 대외협력위원장, 김대윤 지회창립위원장, 이준호 감사, 양지훈 서기, 전출세 인천연합회장, 노윤호 북인천연합회장, 권락경 경기남부연합회장, 함성수 y연합회장, 최성모 직전 인천연합회장, 박혜정 직전 울산연합회장, 회원 등이 참석하여 대회에 참석한 CBMC 청년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첫날은 정승영 차세대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최범철 중앙회장이 환영사를 통해 "CBMC의 비전은 다음 세대 안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며 청년들이 이 시대의 소망이자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주역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대회를 준비한 모든 이들의 헌신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CCC 박성민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인생의 큰 그림 안에서 청년들이 어떻게 부르심을 발견하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깊이 있게 나눴다. 오후에는 청년들의 교류를 위한 '오후의 데이트'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세션 강의가 열렸다. <위라클 채널> 박위 강연자와 방송인 송지은이 함께한 토크쇼에서는 각자의 인생 여정 속에서 경험한 간증을 진솔하게 공유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저녁에는 OVIC이 뮤지컬 '그날 우리는...'을 공연하며 감동적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둘째 날은 인천연합회 V지회의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노경훈 숭실대 교수가 'AI, 위기가 아닌 기회입니다!'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미래 시대 청년들에게 도전과 통찰을 전했다. 이어 유성수 사무총장의 강의 '내 마음의 보물지도'와 정승영 위원장의 '소명 데이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청년들의 각자의 부르심을 탐색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순서로는 이장욱 목사가 폐회 예배하며 대회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정체성과 소명을 회복하고, 믿음 위에 삶의 방향을 다시 세워가는 소중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