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제123기 비전스쿨]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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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기 CBMC 비전스쿨, 서울에서 열려
- 서울 더링크호텔에서 1박 2일간, 57명 수료
지난 5월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1박 2일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더링크호텔 서울에서 제123기 CBMC 비전스쿨이 진행됐다. 이번 비전스쿨에는 57명이 수료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CBMC 비전스쿨은 CBMC인의 정체성과 사명을 깊이 새기고, 일터 사역자로서의 비전과 역할을 재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양한 강의와 나눔, 공동체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소명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는 한편, 하나의 소명을 가진 CBMC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김현택 중앙부회장의 개회인사와 함께 시작된 개회식에는 지난 4월 인천에서 개최되었던 제122기 비전스쿨 동기 임원단이 방문하여 격려를 전함과 동시에 제123기를 위한 웰컴 기프트를 전했다.
참가자들이 명함을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Connection Building’ 시간 후, 나석환 강사의 ‘CBMC인의 정체성’ 강의를 통해 CBMC인으로서의 본질과 역할을 다시금 점검했다. 이어 김종구 강사의 ‘나를 찾아가는 여행: 하나님의 창조하신 나의 기질’ 강의에서는 사군자 기질 검사를 활용해 자신과 타인을 깊이 이해하고, 소명을 발견하는 과정을 탐구했다. 오후에는 최범철 중앙회장의 특강과 이병기 강사의 ‘CBMC인의 사역’ 강의를 통해 CBMC 사역의 비전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함과 더불어 이성열 사역국장을 통해 ‘CBMC 행정’에 대해 자세히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시간에는 찬양과 ‘비전의 밤’ 프로그램으로 깊은 동기애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첫날을 마무리했다.
둘째 날은 이광배 강사의 ‘CBMC인의 일터와 영성’ 강의를 시작으로, 일터에서의 신앙적 실천과 영적 성장의 구체적인 방안을 다루었다. 이어 김석봉 강사가 ‘나에게 CBMC란’ 시간을 통해 개인의 간증을 나누며 CBMC 공동체와 신앙인으로서의 삶의 의미를 되새겼다. 마지막으로 유성수 사무총장의 ‘사명의 발견’ 강의와 사명선언서 작성 시간을 통해 각자의 사명을 다시금 점검하고 결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비전스쿨을 통해 CBMC 공동체 안에서 하나됨을 경험하고, 일터사역자로서의 구체적인 비전과 사명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제123기 비전스쿨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새로운 결단과 도전의 장이 되었다.
▷제123기 비전스쿨 강사진
CBMC의 정체성과 사명 - 나석환(한국CBMC 교육위원회 자문위원)
나를 찾아가는 여행 – 김종구(한국성격검사연구소 소장)
CBMC인의 사역 - 이병기(한국CBMC 교육위원장)
CBMC인의 일터와 영성 – 이광배(한국CBMC 운영이사)
나에게 CBMC란 – 김석봉(석봉토스트 대표, 광화문지회)
사명의 발견 - 유성수(한국CBMC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