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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연합회] 빛으로지회, 윤택림 前 전남대병원장 초청 특별 건강강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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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지회, 윤택림 前 전남대병원장 초청 특별 건강강좌 성료
- '건강한 리더'를 위한 실질적 건강강좌 열려
- 회원 간 교제와 웃음으로 더욱 끈끈해진 빛으로지회
빛으로지회(회장 이을용)가 지난 4월 22일(화) 오후 6시, 광주 삼희불낙 상무본점에서 윤택림 前 전남대병원장을 초청해 특별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화사한 봄날 열린 이번 행사는 '건강한 삶'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이을용 회장과 증경회장단, 그리고 회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이규환 지도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이을용 회장의 환영사와 장원기 총무의 광고에 이어 윤택림 박사의 강연이 이어졌다. 윤택림 박사는 풍부한 의료경험과 건강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터와 공동체 안에서 지속가능한 리더십을 위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에는 낙지 코스요리로 만찬을 나누며 회원 간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윤택림 박사는 강연을 마친 뒤 자발적으로 빛으로지회에 가입하고, '코로나' 악기 연주로 축하 공연을 펼치며 현장에 웃음과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어 '황제'라는 예명으로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이상채 대표(빛으로지회)가 '나주장터'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이날 행사에는 4명의 신입회원이 가입하며 지회의 성장에 힘을 더했다. 이번 특별강좌를 통해 빛으로지회의 활기와 회원 간의 끈끈한 유대감이 한층 강화됐으며, 사역의 확장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 빛으로지회는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최주원육계장에서 정기포럼을 진행하며 포럼과 교제를 통한 신앙과 비즈니스의 통합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