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연합회 단합 위한 조찬 모임 개최

-      단합·화합을 다지기 위한 조찬 모임

-      한성지회 김석년 지도목사 초청, 은혜로운 나눔 시간

 

전남동부연합회(회장 문태석)가 회원들과의 단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조찬 모임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지회 운영 중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상호 간 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합회에 따르면 조찬모임은 지난 5일 전남 여수시 글로벌금융판매 케이엘아이여수 사무실에서 열렸다. 조찬모임에는 문태석 연합회장, 이상훈 사무국장, 이정훈 사무차장, 정재천 여수중앙지회장 등을 포함한 연합회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모임에서는 한성지회 김석년 지도목사를 초청해 은혜로운 나눔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석년 지도목사는 지난 30년 동안 CBMC에서 지도목사로 비즈니스 선교 사역에 헌신해 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 현재는 한성지회를 20년째 섬기고 있다.

김석년 지도목사는 나눔을 통해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사역해 왔다”며 “‘하나님 나라 경영’을 위한 창의적인 강의 과목들을 개발하는 등 나눔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태석 연합회장은 “이번 조찬 모임에 김석년 지도목사님이 함께해 주셔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연합회 지회원들과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