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지회
[서울서부연합회] 금천지회 1000회 기념 감사예배
본문
서울서부연합회 금천지회 1000회 기념 감사예배 성료
금천지회(회장 박상조)가 지난 3월 13일(목) 롯데시티호텔 구로 3층 씨카페에서 조찬기도회 1,000회를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서울서부연합회 김기택 연합회장, 이석우 직전회장, 이영욱 지도목사, 금천지회 박상조 회장, 조숙현 증경회장, 문기석 증경회장, 이일수 직전회장과 구로디지털지회 김맹수 회장, 김인식 증경회장, 전재영 증경회장, 곽영철 증경회장을 비롯하여 금천지회 및 구로디지털지회 회원과 VIP 10명 등 총 35명이 참석했다.
시작에 앞서 김형준 박사(금천지회)가 웃음 치료로 문을 열고 이영욱 지도목사가 ‘CBMC 삶의 자리’라는 제목으로 마태복음 5장 13절 말씀을 전했다. 이영욱 목사는 이날 말씀을 통하여 “세상의 소금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바로 CBMC이다. 화려한 황금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소금은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이다. 하나님은 CBMC에게 ‘소금’과 같이 없어서는 안 되는 꼭 필요한 존재로 살아갈 것을 명령하셨다. 소금이 완전히 녹아 다른 것을 보호하는 것이 ‘희생’이고 그것이 바로 ‘CBMC의 자리’이다. 더 낮은 자의 자리로 내려가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 된 CBMC인의 자리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숙현 회장이 2003년 3월 13일 금천지회 첫 목요조찬기도회를 가진 이후부터의 연혁을 소개하고 강민교 총무가 이날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며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택 회장은 1,000회라는 시간을 금천지회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영광을 돌리며 놀라운 시대에 CBMC를 만난 것은 큰 축복이며 긴 시간 동안 헌신하며 지회를 섬기고 계신 박상조 회장에게 하나님의 큰 축복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박상조 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함께 해주시고 축하와 격려를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금천지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더욱 기대하게 된다. 1,000회를 넘어 10,000회를 기다리며 더욱 도약하는 지회가 되겠다. 끝까지 금천지회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며 답사를 전했다.
금천지회는 온라인 줌과 마지막 주 목요일, 오찬모임으로 지회모임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