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지회
[대구연합회] 대구중앙지회 2025년 신년교례회 개최
본문
대구중앙지회 2025년 신년교례회 개최
대구중앙지회(회장 이상진)가 지난 1월 25일(토) 오후 6시, 대구 엑스코에서 신년교례회를 열고 새해 비전과 사역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남원비전지회(회장 유한진)도 함께해 더욱 뜻깊은 교제의 자리로 마련됐다.
1부 식사, 2부 예배, 3부 총회, 4부 친교로 진행됐으며, 한 해의 사역을 돌아보고 새로운 다짐을 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식사로 행사가 시작됐다. 각 지회 회원들은 식탁 교제를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격려했다.
2부 예배는 손충식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기복 증경회장이 대표기도하고, 이상문 지도목사가 ‘심은 대로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7-9)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최병천 대표가 ‘홈 빌더(Home Builder)’ 사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역은 부부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말씀을 나누며 신앙 안에서 가정을 세워가는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가정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둔 지회 내 가정 사역의 일환이다.
3부 총회는 이상진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지난 한 해 동안의 사역을 돌아보는 사역 보고와 회계 보고가 이어졌다. 이후 2024년 자매결연을 맺은 남원비전지회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현동헌 대표의 특송으로 은혜를 더했다.
이후 시상식과 함께 2025년 신년 계획 발표, 신입회원 입회식이 연달아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4부 친교는 손충식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송혜경 전도사의 몸 찬양으로 친교 시간의 문을 열었고, 박연순 대표(남원비전지회)의 특송으로 이어지며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했다. 이후 윷놀이와 행운권 추첨이 진행되며 회원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후 단체사진 촬영으로 이날 행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이번 신년교례회를 통해 대구중앙지회는 한 해 동안 더욱 견고한 믿음과 사명을 가지고 CBMC 사역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지역사회와 일터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대구중앙지회는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대구서현교회 교육관에서 모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