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동정
[2025 신년인사회] 서울·경기·인천권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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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역주제: '생육하고 번성하라'(창 1:28)-
2025년 1월 7일(화) / 워커힐호텔 B2 비스타홀
한국CBMC는 지난 1월 7일(화) 오전 7시,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 홀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2025년 일터사역의 새 각오를 다졌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서울남부연합회(회장 윤상조)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1부 신년 감사 예배, 2부 신년인사, 3부 조찬 및 친교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신년 감사 예배는 윤상조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다같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찬 79장)를 부르며 행사의 막이 올랐다. 이어 최병목 중앙부회장(인사관리위원장)이 대표기도하고, 세라박 중앙부회장(기독경영위원장)이 예레미야 33장 1-3절을 봉독했다. 설교에 나선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는 "가난과 절망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삶이 변화되었다"며, "고등학교 시절 매일 새벽기도로 목사가 되기를 소망했고,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셨다"고 밝혔다. 또한 "믿음의 기도를 통해 폭풍도 이겨낼 수 있다며,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2부 신년인사는 양경삼 부회장(서울남부연합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신년인사에 나선 최범철 중앙회장은 "한국CBMC는 창세기 1장 28절 말씀 '생육하고 번성하라'를 올해 사역 주제로 삼아 우리의 비전을 확장하고자 한다"며 "다음세대를 위한 영적 리더를 세우고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신앙과 리더십을 전수하는 '생육'과 개인의 성공을 넘어 공동체와 사회를 위한 헌신과 기여로 나아가는 '번성'을 아우른다"고 설명했다. 이후 합심기도 시간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위정자들을 위한 기도', '무안 공항 비행기 추락사고 유가족을 위한 기도', '한국CBMC 일터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병기 중앙운영이사(미래전략기획위원장)가 2025년 CBMC 사역 방향을 소개하고, 명예회장, 중앙임원, 연합회장의 신년인사가 이어졌다. 이후 CBMC를 빛낸 회원사를 표창하고 서울남부연합회 임원진들이 특송했다. 다같이 '파송의 노래'를 부르며 2부가 마무리됐다.
3부 조찬 및 친교의 순서는 유성수 사무총장이 진행했다. 김기택 회장(서울서부연합회)의 조찬 감사기도와 함께 조찬이 시작됐다. 유성수 사무총장이 2025년 CBMC 사역을 안내하고 이준호 회장(서울북부연합회)이 '제51차 CBMC 한국대회'를, 윤정환 회장(유럽총연합회)이 '제18차 유럽한인CBMC 프랑크푸르트대회'를 홍보했다. 이어 광고와 단체 사진 촬영하며 행사가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