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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연합회] 광주숭일중학교에서 진로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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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연합회, 광주숭일중학교에서 진로콘서트 개최
광주전남연합회(회장 채종주)가 지난 11월 13일(수) 광주숭일중학교에서 2, 3학년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진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션스쿨 학생들에게 직업적 비전과 기독교적 가치관을 심어주는 한편, CBMC 사역을 다음세대에 알리고자 기획됐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 5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16명의 광주전남연합회 소속 강사들이 직업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직업의 전망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날 광주전남연합회에서는 채종주 회장, 이충렬 수석부회장, 최재헌 부회장, 김성민 광주숭일중학교장(남광주지회)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채종주 회장의 대표기도로 행사가 시작됐으며, 최진희 광주숭일중학교 진로교사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각 강사들은 교실별로 나뉘어 강연을 진행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회원 강사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업관, 비전, 발전 가능성 등을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강연 중에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질문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재헌 부회장이 400명의 모든 학생들에게 고급 칫솔 세트를 후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광주전남연합회의 적극적인 기도와 후원이 이번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채종주 회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직업 소개를 넘어,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계기가 됐다”며, “CBMC는 앞으로도 기독실업인으로서 다음세대를 위해 계속 기도하고 헌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광주전남연합회는 미션스쿨을 비롯한 다양한 현장에서 CBMC를 알리고, 기독교적 가치를 나누는 사역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