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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I] 4월 기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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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I(북한사역위원회) 4월 기도모임
■ 일시 : 2024년 04월 18일(목) 11시
■ 장소 : CBMC 중앙회관
2024년 4월 18(목) CBMC 중앙회관에서 NBI 4월 기도모임이 열렸다.
이날 송완주 중앙부회장(NBI 위원장), 이용기 중앙부회장, 김봉룡 중앙부회장(전주지회 회장), 최준호 감사, 곽효민 운영이사, 이원유 회장(문산DMZ지회), 이종수 총무(문산DMZ지회), 방기석 (전 NBI 위원장), 박홍주 증경회장(인천연합회), 박봉진 목사(판문점교회), 정지혜, 주찬양, 주권능(인천VCBMC 창립지회 회원), 김희진 장로(피스랜드), 김개방 선교사, 이성열 대외협력국장, 이솔 행정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송완주 위원장의 사회로 1부 예배가 시작됐다. 찬양과 NBI 사역을 위한 합심 기도회를 가진 후, 김봉룡 중앙부회장이 대표 기도 했다. 박봉진 목사는 말씀에서 "감사가 모든 사역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고 전하고 주기도문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는 참석자들을 환영하며 서로를 소개했다. 주찬양 자매(새터민)가 소금 연주로 '나 같은 죄인 살리신', '홀로 아리랑'을 연주하고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사역'을 소개했다. 이후 김희진 장로가 연해주 사역을 소개하고 김개방 선교사가 러시아를 통한 북한 사역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김 선교사는 "앞으로 북한의 문이 열리기를 계속해서 기도하며 CBMC와 협력하는 것에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5월 2일 창립대회를 준비 중인 문산DMZ지회의 이원유 회장은 '문산DMZ지회의 비전, 'DMZ 평화벨트와 순례길'이라는 주제로 창립 후 문산DMZ지회의 계획과 비전은 발표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기도모임을 마쳤다. 한편 일부 참가자들은 별도의 교제 시간을 통해 나눔을 이어갔다.
NBI 위원회의 다음 기도모임은 7월 18일(목)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