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21] 할리 김 신임 재무관, 레익카운티에 입성하다!!
할리 김 신임 재무관, 레익카운티에 입성하다!!
한인사회의 큰 경사, 레익카운티 법원에서 선서!!
미국 레익카운티 한인사회는 재무관의 꽃이라고 불리는 재무관 선거 압승을 두고 연일 축하분위기다. 이는 시카고 한인사회 최초의 압승으로 당선된 할리 김(한국명 김여정)이 지난달 공식임무에 들어갔다. 할리 김은 레익카운티 법원 세레모니얼 코트룸에서 300여명이 모인가운데 우케나 법원장 앞에서 선서를 했다. “나, 할리 김은 레익카운티 재무관으로서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일리노이주 법과 미국 헌법을 준수하겠습니다.” 한인의 대표로서 미국 경제계 주류로 자리함을 입증하는 상징적인 선언이자 선서였다. 지난 시장 선거에서 5표 차이로 낙선한 경험을 발판으로 이번 13만명 이상이 직접 뽑은 재무관 선거에서 2만 8천표로 앞서는 진기록을 세웠다.
12월 4일 당선감사 디너행사에는 많은 한인후원인사들이 대거참여하여 할리 김 재무관 당선축하와 함께 한인들의 위상을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를 맡은 이진 할리 김 재무관 당선자 한인후원회장은 이제야말로 “미국사회에 우리 한인이 당당하게 대접받고 주류가 되었음을 선언하는 시발점이 되었다”며 “대한의 정신인 대동단결로 할리 김 재무관을 지속적으로 서포트하며 한인사회의 비교우위를 드높이자”고 역설했다. 이어 노스필드 평의원 출신인 서이탁 시카고한인회장, 한미시카고조찬기도회 초대회장이자 CBMC 전 회장인 이 근무 시카고한인회 이사장, 31대 시카고한인회장이자 할리 김 전 시의원의 서정일 한인후원회장, 미주한인민주당총연합회장인 오희영 미화협 시카고지회 상임대표, 노스이스턴 대학교 국제교류처 부처장인 박규영 교수,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상임대표이며 3.1운동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상임대표인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5선 국회의원)의 지지인사가 이어졌다.
특별히 김 영진 전 장관은 “그동안 해외생활의 어려움속에서 유색인종의 설움속에서 우리 한인사회가 국가와 민족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보여준 것에 경의를 보내며 이번 할리 김의 재무관 압승 당선은 한인사회 전체의 압승”이라며 그 의미를 높였다. 이는 미국사회에서 코리아의 저력과 신의, 절대적 믿음이 가져온 쾌거임을 자부한다고 할리 김의 저력과 도전을 응원했다. 많은 한인들의 축하를 받은 신임 할리 김 재무관은 “이번 당선이 개인의 기쁨을 넘어 코리안 어메리컨 공동체에도 큰 힘이 되었다. 주신 힘과 사랑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코리안 대사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동안 미국사회에 다수의 한인들이 진출했으나 이번 재무관 입성은 실제적인 납세자들의 알권리와 투자 분야 서비스의 개선과 품질에 앞장서는 일익을 담당하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할리 김의 정치적 자산인 한인사회의 힘과 응원이 있었기에 재무관이 될 수 있었다는 신임 재무관의 겸손과 도전이 레익카운티의 경제적 번영과 납세자들의 정의로운 납세서비스 품질개선에 큰 획을 긋는 일대전환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두가 꿈꾸는 미국사회 주류로의 진출, 그 도전과 꿈을 이룬 할리 김 신임 재무관에게 축하와 함께 모국 코리안이 있음을 그래서 더욱 당당히 일 할 것을 주문하고 싶다.
김주석 기자 kjs5019@cnn21.co.kr
[출처] - CNN21
[원문기사] - http://www.cn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