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차 CBMC 한국대회 1일차 REMIND

 

제47차 CBMC 한국대회는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한국CBMC(중앙회장 이대식)는 이를 기념하여 ‘은혜의 70주년,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 6:1-3)라는 주제로 8월 19일-21일 3일 동안 일산 쇼킹스튜디오에서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우신 본래의 목적을 기억하자는 ‘REMIND’ 주제로 한국대회의 첫 포문을 열었다.

‘여호와께 돌아가자(Love never fails)-제이어스' 주제 찬양으로 대회의 첫 문을 열었으며 70주년을 축하하는 짐 펀스탈 국제CBMC와 웨이 왕 아시아·태평앙CBMC 이사장 그리고 회원들의 축하메시지가 이어졌다. 

 

이대식 중앙회장은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제47차 CBMC 한국대회가 지난 70년의 CBMC를 돌아보고 앞으로 수준 높은 CBMC를 이룩하여 창립 100주년을 준비하는 변화의 변곡점이 되기를 소망한다.”라며 대회 개최를 선언했다.

김영구 중앙회 수석부회장은 “시대적 변곡점에 있는 CBMC 부흥의 불을 지펴 여호와께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대표 기도했다.

회원간증은 임채종 대표(수지중앙지회)가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2009년 CBMC를 만나 영적 비즈니스를 섬기게 되는 두 가지 변화를 몸소 겪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대회 첫 주제 강의는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담임목사)가 ‘장신구를 떼어 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위기를 만났을 때 먼저 내게서 제거해야 할 장신구가 무엇인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용근 대표(행복한지회)는 “지회육성 및 교육의 어려움과 온·오프라인 콘텐츠 부족 현상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한국CBMC의 헌금이 중요함을 역설하고, 이에 대해 김승규 명예대회장이 헌금기도 했다.

실시간 유튜브 방송을 시청한 회원들이 남긴 대회 소감을 확인하여 전하고, 줌으로 참여한 회원들은 소그룹 모임을 가지며 1일차 대회를 마무리 했다.

 

둘째 날인 20일(금) CBMC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우리의 잘못들을 회개하고 새롭게 보수하자는 의미의 RESET으로 대회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