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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공적 리더십] 김경민 중앙 운영이사(테헤란로y)

2021.01.2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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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윤 추구에 머물 것인가?
모두의 가치를 실현할 것인가?

기업의 목적은 이윤 추구다. 이윤을 내지 않으면 기업은 생존하지 못한다. 이를 위해 기업은 경쟁 분야에서 앞서고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는 제품을 만들어 팔며, 이로써 얻은 이윤으로 기업의 가치를 키운다. 기업이 이윤을 내는 원천은 결국 소비자의 선택이다. 소비자가 원하지 않으면 그 기업이 만든 제품은 시장에서 밀려난다. 기업은 이윤 추구라는 사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이에 맞게 경영자는 기업의 목표를 설정, 관리한다.

그런데 여기, 사적인 이윤 추구보다 공적인 가치를 앞세우는 곳들이 있다. 그들은 공공의 가치를 우선시하고 모두의 이익을 강조한다. 그러면서도 본래의 목적인 이윤 추구를 어느 회사들보다 충실히 다지고 있다. 사적 이익이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한 곳들. 그들의 성장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 기업의 경영자들이 최우선으로 삼는 원칙은 무엇일까?

크레파스북에서 《공적 리더십; 모두를 위해 리드하라》를 출간했다.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쓴 이 책은 모두가 함께하는 회사이자 모두를 위한 회사로 성공한 기업들과 경영자들을 들여다보고,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기보다 사회와 환경,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리더십으로 나아가는 이들을 살펴본다. 그리고 공공 기관과 민간 기업이 서로의 목표를 실현하면서도 공생하는 길, 공동의 선()으로 나아가는 길을 찾아보았다. 이를 통해 ‘공적 가치의 시대’의 의미와, 기존의 ‘사적 이익의 시대’에서 ‘공적 가치의 시대’로 나아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 소개


김경민


100인 이하의 언더백 기업을 전문적으로 교육·컨설팅하는 가인지캠퍼스의 대표이사이자 비영리단체 위드메이커스의 이사장이다. 이랜드그룹의 인사팀장과 전략기획실을 거쳐 사회공헌팀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20년간 13개 국가 1,500개 기업에 교육과 컨설팅을 전담해오며 기업에 가인지경영(가치경영·인재경영·지식경영) 모델을 제시해오고 있다.

컨설팅회사인 가인지캠퍼스는 ‘비즈니스는 사랑이다’라는 모토 하에 온라인교육과 더불어 컨설턴트를 기업에 파견해 직접 변화를 실행하고 있으며, 위드메이커스는 국내외의 청년기업가를 양성하고 무료로 코치를 파견하고 멘토링, 콘텐츠 후원,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고 있다.

저서로는 《성공의 숨겨진 비밀, 피드백》,《전략수립 W모델》, 《가인지경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