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공단지회500회]행사 후기...
실패에서 배우는 ..... 착한 경영원리
프리챌 공동 창업자, 착한 경영연구소 김용진 대표 초청
성남공단CBMC 지회 조찬기도 500회 기념 세미나로 착한 경영의 진수를 들었다.
성남공단지회는 10/29일(목) 저녁 성남상대원동소재 크린토피아 강당에서 조찬기도
500회를 기념하여 세미나를 열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와 주차 공간을 우려 했으나 퇴근시간으로 이면도로나 노견 주차가 가능해,
18:30부터 저녁식사에 이어 섹소폰 연주속에서 다과를 나누며 서로 간의 인사를 나누었다.
식당 옆에 이어진 210석의 강당에서 김철규목사의 감사기도로 시작되어, 고남철 직전회장의 사회로,
경기 동부 연합회장의 인사에 이어 바로 강연이 시작 되었다.
착한 경영연구소 김용진 대표는
2000년 1월 1일 세간을 놀라게 한 프리챌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다.
삼성물산에서 10년간 근무하며 책 ‘PC는 내 친구’의 인세로 1억원이상이 모여 도서벽지에
PC를 보급한 경험은 오늘 날 ‘착한 경영’의 기초가 되었다고 한다.
즉, 지식은 나눌수록 커지며, 지식을 나누어 준 사람이 최대 수혜자이다.
이렇게 끼친 선한 영향력의 열매는 더디 열리지만, 예상보다 크다는 것이며, 지식나눔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사업이란 무엇인가 ?
사업은 동기에 따라 다른데, 세상이 필요로 하는 무언가를 하기 위한 것이라는 진정한 사업 목적이며,
건강한 사람이라는 것은 단순한 육체뿐 아니라 , 이성과 감성 영혼까지를 말하는데, 기업도 이와 같아서 건전한 목적, 비전과 조직문화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2000년 당시 프리챌은 단기간에 회원 수 1,000만을 돌파한 최초의 인터넷 공유채널이었다.
그러나 불과 2 년 만에 몰락한 것은 기술도, 자본도 아닌 경영의 부재였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실패를 극복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지속가능한 경영, 탁월한 경영
장사 / 취미 / 도당은 경영이 필요 없다. 그러나, 사업에는 경영이 필요하다.
기브어(Giver). 테이커(Taker), 매처(Matcher ) 를 들며, 왜 하나님의 방법을 세상 사람들에게
설명하지 못하는가?
선한 영향력은 탁월 해야한다. 분별력 있어야한다. 탁월한 Giver가 되어야한다.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야기하며, 그 비결로는 한 가문이 수백 년 지속할 수 있었던 경주 최부자의
예를 들었다.
1) 과거를 보되 진사이상은 하지마라.
2) 재산은 만 석이상은 지니지 말라.
3) 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
4) 흉년에는 땅을 사지마라.
5) 며느리들은 시집 온 후 3년 동안 무명옷을 입어라.
6) 사방 100리(40km) 안에 굶어 죽은 사람이 없게 하라.
과거의 탁월한 리더는 지시, 평가, 명령, 통제가 필요했으나, 지금은 개인과 개인의 소통, 협력, 신뢰, 공감의 집단 지성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고 마무리 하였다.
성남공단CBMC 지회의 역할과 다짐
조명환 성남공단CBMC 지회장은 성남공단 인근지역의 전문인과 경영자를 섬기기 위한
이런 행사를 계획하여 기독경영을 배우고 이를 실천해 나가기 위한 것이 이 세미나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작년에도 미래학자 최윤식박사를 초청해 우리의 미래에 대하여 세미나를 개최한 바가 있다.
행사를 위하여 비가 내리는데 차량을 유도하시는 70대의 박태규 명예회장 등, 저마다의 역할로 동분서주하는 것을 보며, 10여명 밖에 안 되는 소규모의 지회가 이런 선한 영향력을 끼치다니, 공단지회 운영에 희망을 갖게 해주는 멋진 세미나였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