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한국CBMC가 제58차 정기총회를 14일 서울 CTS아트홀에서 개회했습니다. 총회에서는 중점사역 보고와 정관개정, 임원 선임 등의 회무 진행했습니다. 최범철 중앙회장은 "생육하고 번성하는 사역의 비전을 더욱 확고히 다지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총회가 되길 바란다"며,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나누는 공동체로 거듭나길 소망한다"고 인사했습니다. 앞서드린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서초교회 김석년 원로목사는 "하나님과의 동행은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축복"이라며, "그분과 늘 동행하는 삶에서 진정한 목적과 방향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유공자 회원 200여 명에게 표창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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