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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뉴스] "기독경영인이라면 반드시 사명선언문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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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경영인이라면 반드시 사명선언문이 있어야 한다"
-이장로 명예교수 CBMC 강서지회 13주년 기념회 찾아 '기독경영과 예수님의 리더십' 특강
-"불공정한 기업관행과 비리는 시정될 수 있을까...우리의 책임은 노력해 보는 것이다"
사단법인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강서지회(회장 이명철)가 2월20일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갖고2024년 주제인 ‘하나님은 나의 기업이십니다’를 더욱 고백하는 크리스천 기업인들이 될 것을 소망했다.
화요일 아침에 모이는 일터지도자들을 위한 말씀공부 ‘화요 바이블 아카데미’로 모인 강서지회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인 이장로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기독경영과 예수님의 리더십’에 대해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이 교수는 “기독경영인들이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경영의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 글로 쓴 사명선언문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 △사람들을 개발시킴 △최상의 서비스를 추구함 △이윤을 창출함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는 이명철 지회장 대표기도, 유성수 CBMC중앙회 사무총장 축사, 최혁준 총무의 지회소개, 케익커팅, 정규재 지도목사의 축복기도, 조찬 및 친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성수 사무총장은 “CBMC중앙회는 이번 회기에 ‘전도와 양육에 힘쓰자’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특히 ‘하나 더’, ‘한배 더’, ‘함께 더’라는 기치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며 “마음껏 지원하고 최고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강서지회 13주년을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기사(일부 발췌)출처 : 컵뉴스(https://www.cu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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