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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세계대회-[인터뷰] 마크 호퍼트 CBMC 특별 프로젝트 매니저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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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8월 17일자)

영업사원식 전도 NO, 사도바울과 디모데처럼 관계 맺길…

[인터뷰] 마크 호퍼트 CBMC 특별 프로젝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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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작물 재배와 같습니다. 단순히 양분이 배합된 좋은 흙을 준비하고 씨앗을 심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계속 돌보고 가꿔야 합니다.”

CBMC 특별 프로젝트 매니저인 마크 호퍼트(75)씨를 지난 17일 CBMC 제12차 세계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파주 영산수련원에서 만났다. CBMC는 전 세계 실업인·전문인의 전도와 제자 양육에 힘쓰는 초교파 비영리 기독 사역 단체다. 그는 1978년 CBMC 회원부터 시작해 이사를 거쳐 2007년부터 매니저로 섬기고 있다.

호퍼트씨는 1972년부터 35년간 국제 사무기기 회사 IBM에서 마케터로 일했다. CBMC 회원이 된 후에는 일터 내 전도와 제자 양육에 힘쓰는 직장 선교사 겸 마케터가 됐다. 은퇴 이후에도 CBMC에서 제자 양육을 위한 도구와 훈련법을 개발하고 소그룹 워크샵을 진행하는 ‘영적 재생산자’로 활동 중이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575964 




 국민일보(8월 21일자)

바울이 디모데를 영적 아들로 삼은 것처럼 양육은 사람과 사람이 친밀한 가운데 이뤄져야”


마크 호퍼트 기독실업인회 특별 프로젝트 매니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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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작물 재배와 같습니다. 단순히 양분이 배합된 좋은 흙을 준비하고 씨앗을 심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계속 돌보고 가꿔야 합니다.”

기독실업인회(CBMC) 특별 프로젝트 매니저인 마크 호퍼트(75)씨를 지난 17일 CBMC 제12차 세계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파주 영산수련원에서 만났다. CBMC는 전 세계 실업인·전문인의 전도와 제자 양육에 힘쓰는 초교파 비영리 기독 사역 단체다. 그는 1978년 CBMC 회원에서 시작해 이사를 거쳐 2007년부터 매니저로 섬기고 있다.

호퍼트씨는 1972년부터 35년간 국제 사무기기 회사 IBM에서 마케터로 일했다. CBMC 회원이 된 후에는 일터 내 전도와 제자 양육에 힘쓰는 직장 선교사 겸 마케터로 활동했다. 은퇴 이후에도 CBMC에서 제자 양육을 위한 도구와 훈련법을 개발하고 소그룹 워크숍을 진행하는 ‘영적 재생산자’로 활동 중이다.

그의 전도 비결은 ‘시대 맞춤형’ 전도 방식이다. 그는 “과거와 다르게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한 배경 지식이 전무하다. 전에는 거의 모든 사람이 성경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고 있었기에 ‘예수 믿어야 구원받는다’는 말로도 전도가 됐다”며 “현재는 이런 영업사원식 전도로는 복음이 전해지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불쾌감과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16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