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언론보도

언론보도
[데일리굿뉴스, CTS] 경기북부연합회-한반도친구들, 2021년 EXPLO 통일선교대회

2021.06.29

본문


경기북부연합회 

한반도친구들, 2021년 EXPLO 통일선교대회 


5918c84f37d01f8722c7b21a29112c71_1624952746_3085.jpg
 

(사)한반도친구들(이사장 전용수)이 주최하고, CBMC 경기북부연합회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주여! 전진하게 하소서(Lord! Let's go upward)'라는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3부로 나눠 열린 EXPLO 2021 통일선교대회는 1부는 말씀과 기도로 전권희 목사(감사가넘치는교회)가 설교했다. 전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주제의 메시지에서 “다윗은 철저한 믿음의 사람, 정직과 진실의 사람, 사랑의 사람이었다”라면서 “(사)한반도친구들은 북한을 가슴에 더욱 품고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는 복음통일음악회로 초청가수 주찬, 찬양사역자 나경화 목사가 은혜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참석자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3부는 공식행사로 전용수 (사)한반도친구들 이사장의 환영사,한반도친구들 비전선포 및 임원이사,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 발대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공동대회장 이대식 CBMC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독실업인회와 새벽 이슬 같은 청년 대학생들과 경기 북부 기독교총연합회가 신앙과 국토분단의 아픔이 있는 의정부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15년 전부터 CBMC 28개의 각지회에서 기도하고 준비해 왔는데 이 대회를 계기로 한국교회에 통일선교의 열정과 간구로 북한의 복음통일이 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공동준비위원장인 CCC의 윤승록 목사는 ‘통일시대를 맞는 기독인의 역할과 자세’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인간존중의 자세, 진실존중의 자세, 자유자의 자세 등이 우리들이 가져야 할 통일 이후의 대비자세”라고 전했다.
 
공동준비위원장 (사)한반도 친구들 전용수 이사장은 “북한에서 탈출한 3~4만명의 동포가 한국과 중국에서 거주하는데, 통일전까지 우리가 돕고 구원해야 할 것”이라고 상기시켰다.

한편 (사)한반도친구들은 CBMC의정부지회 회원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NGO 단체다. 현재 표면적으로는 비정부기구의 인도적인 단체이지만 내용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기구로서 그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작년 6월에 첫 통일선교대회를 가진 바 있다. 


GOODTV 데이리굿뉴스

원본링크:   http://www.goodnews1.com/news/news_view.asp?seq=114733




CTS 뉴스    EXPLO 2021 통일선교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