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한성일이 만난 사람 :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
대전시민과 교회가 함께 하는 부활절 축제의 밤
21일 오후 7시 서대전시민공원

이에 부대회장인 김철민 대전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 준비위원장인 조상용 대전중부교회 담임목사와 기독실업인회 CBMC 수석부회장인 노양재 장로(평신도 준비위원장), 안내분과위원장인 김영진 열방선교감리교회 담임목사, 대전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인 오성균 신성제일교회 목사, 섭외위원장인 신용만 사랑샘교회 담임목사, 홍보분과위원장인 김성천 인동교회 담임목사, 이현선 주향교회 담임목사, 동원분과위원장인 전주영 선화침례교회 담임목사 등 준비위원들을 만나 이번 부활절연합예배의 내용에 대해 들어보았다. 일명 '드림팀'으로 불리는 준비위원들은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줬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언제, 어디서,어떤 취지로 이뤄지게 되는지요.
역사적으로 기독교는 삼일만세운동을 비롯해 민족적 고난의 시절에 확실한 희망이 되었고,기독교의 부활은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는 강력한 힘이 되었습니다. 오늘과 같이 어려운 시대에 대전시민과 함께 인생의 절망을 이긴 부활의 기쁨과 희망을 축제로, 위로의 멜로디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초대가수로는 '불씨'와 '유리벽'으로 데뷔해 '개똥벌레'로 유명한 가수 신형원을 비롯해 그룹 '노을'의 강균성, 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 project kp(남성4중창단)팀과 조이풀 밴드가 함께 합니다.

신학대학 다닐 때 성경에서 시편 기자, 복음서 기자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진리를 탐구한 그대로 기록해 남기는 그 시대 기자들처럼 이 시대에 정론을 펼치고 기록으로 남겨서 크게 쓰임 받는 기자들이 되길 원합니다.
제가 인도네시아에서 7년 반 동안 선교사 생활을 하다가 왔는데요. 인도네시아에서도 부활절은 쉬는 날, 휴일이랍니다. 우리나라 기독교 신자가 1000만명이라고 하는데 그런 것을 기대할 수 없는 부분이 안타깝고 서운하기도 합니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가 모두의 바람과 노력을 들어주고 알아주는 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대회의 준비위원장이신 조상용 목사님 말씀도 들어볼까요?
▲교회는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부활절이라는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이런 귀한 자리가 마련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부활절은 누구나 알고 있는 기독교의 절기입니다. 부활절에는 모두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려왔는데 결국 우리들만의 잔치로 끝나곤 해서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너무 우리들만 바라보고 부활절 행사를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부활의 진리와 의미를 담아내는 축제 분위기로 가기 위해 21일 주일 오후 7시에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열린음악회 성격의 기독교 문화제가 펼쳐지게 됩니다. 교회 담벼락을 넘어 대전 시민들을 섬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현선 목사님은 어떤 말씀을 들려주고 싶으신지요.
▲대전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 축제 준비위원들이 공격적으로 추진해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이번에 부활절연합예배 축제가 성황리에 잘 성사된다면 교회와 기독교연합회에 좋은 선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부활절을 축제의 날로 정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전시민들이 기대하시는 만큼 대전시민들을 위해 획기적인 일을 해내리라 믿고, 언론에서는 이 소식을 잘 전파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이날 예배는 아주 짧게 집중해서 드리고, 오후 7시 반부터 1시간 동안 열린음악회 축제를 하게 됩니다. 이 시간을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감동이 있는 부활절연합예배가 되길 원합니다. 이날 헌금은 불우이웃을 찾아 돕게 됩니다.
이날 6000석의 객석에는 각티슈 6000개를 준비해 선물로 갖춰놓고 시민들이 받아가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믿지 않는 분들을 위해 목회자나 우리 성도들은 질서 있고 수준 있는 예배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감동이 있는 부활절연합예배가 되고, 헌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축제가 될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독교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목사님, 장로님들과 함께 열정을 가지고 영적 부흥의 아름다운 기적을 이뤄내겠다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기쁘고 즐겁습니다.
-조상용 목사님과 함께 공동 준비위원장인 노양재 장로님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목사님들과 사회인들의 중간역할 가교역할을 하는 입장에서 평신도를 대표하여 부활절연합예배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함께 준비해주시는 목사님들이 너무나 좋으셔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목사님들과 일반 성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좀 더 유익한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섭외분과 신용만 목사님은 어떤 말씀을 들려주시겠는지요.
▲너무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의기소침하게 살아가는 성도들이 많은데 꽃피는 4월에 부활의 꽃들이 활짝 피어나 어두웠던 얼굴들이 환하게 피어나는 계기가 되고, 희망의 소식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은혜를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님이신 오성균 목사님 말씀도 들어볼까요?
분과를 활성화하기 위해 잘 모이고, 축제예배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부활절연합예배 축제의 밤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석한 분들 중 소외된 분들이 없도록 섭외를 잘하고 소외계층을 없애기 위해 준비할 것입니다

-대전시기독교연합회 홍보분과 김성천 목사님은 어떤 말씀을 들려주실까요?
전주영 목사
-동원분과 전주영 목사님도 한 말씀 들려주실까요?
▲대전시기독교연합회가 부활절 연합예배 관련해 기자 간담회를 가진 것은 최초의 일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대전의 모든 시민이 부활절을 기뻐하고 부활절 축제의 밤에 함께 하시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한 것입니다. 21일 부활절연합예배 축제가 열리는 서대전시민공원으로 오셔서 흥겨운 잔치 마당을 즐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대담, 정리 한성일 국장 겸 편집위원 hansung007@
[출처] - 중도일보
[원본기사] -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90408010002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