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추천도서
[ 3월 추천도서 ] 월요일의 그리스도인
본문
책 소 개
[월요일의 그리스도인]은 일터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다양한 일터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각자의 직업과 삶을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소명으로 이해하고,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지 실제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주일과 평일의 문제를 성경적으로 해석하여 일상생활에서 적용하게 하고, 일터 속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갈등 해결을 돕는 실제적인 제안을 담고 있다.
저자소개
최영수
저자 최영수 목사는 직장사역훈련센터 대표. 성균관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수원 합동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저자는 이랜드 사역을 시작으로 동양물산(주)과 벽산(주)에서 사목으로 활동했으며, 그 이후 여러 기업에서 사역하였다. 현재는 기독실업인회(CBMC) 광화문지회, 동남지회, 서수원지회 등을 돕고 있다. 튤립코리아(주), 이디(주), 제인바이탈 등에서 사목으로 기업인과 일터의 그리스도인을 대상으로 사역해 오면서 교회와 일상생활의 이중적인 삶으로 갈등하는 그리스도인을 돕고 있다. 그는 일터에서 아무도 지지하지 않고, 외롭게 영적 싸움을 싸워가는 직업인 성도들의 모습을 보면서, 일터에서의 사역이 기업에서뿐 아니라, 교회에서도 매우 중요하고, 절박할 정도로 필요한 사역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확신 가운데 방선기 목사의 도움으로 2005년 기업과 직장인 그리고 모인교회의 성도들을 향한 사역을 위해 직장사역훈련센터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 사역이 효과적으로 교회에 뿌리를 내리고 성도들의 삶에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서는 목회자의 변화가 필요했다. 1994년 이랜드에서 사목으로 사역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은 우연히 목회자를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하셨고, 그 이후 지금까지 장신대원과 총신대원을 중심으로 여러 신학대학원에서 목회자를 위한 훈련을 지속하고 있다. 직장사역훈련센터가 세워지고 난 이후에는 교회가 일터의 현장을 알고, 이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 목회자를 위한 훈련에 치중하고 있다. 수많은 국내외 교회에서 《소명아카데미》를 통하여 일터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돕고 있다.
목 차
머리말
1장 하나님의 일 vs 세상의 일
2장 일터, 진정한 영성의 자리
3장 재물인가, 죄물인가
4장 그리스도인의 재테크
5장 일터 문화, 마주하기 vs 등돌리기
6장 다니엘의 일터 문화 바꾸기
7장 일터에서 뒤엉킨 대인관계 매듭풀기
8장 일, 하나님의 소명
9장 일터, 인생 학교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