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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테크노한마음지회] 가을음악 페스티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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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테크노한마음지회, 가을음악 페스티벌 열어
■일시 : 2024년 10월 23일(수) 오전 11시 30분
■장소 : 부천쌍용테크노파크 3차
지난 10월 23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부천쌍용테크노파크 3차 광장에서 부천테크노한마음지회(회장 차성주)가 가을음악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승영 중앙운영이사(차세대위원장), 정상광 북인천연합회 초대회장, 신영윤 북인천연합회장, 차성주 부천테크노한마음지회장, 방송인 오미희, 부천테크노한마음지회원 및 부천테크노파크 입주사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은상 부천테크노한마음지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다. 차성주 회장의 개회사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평택지회 ‘행복한팬플룻스쿨’ 멤버의 팬플룻 공연으로 1부 공연의 문을 열었다.
다음으로 이태권 부천테크노한마음지회 초대회장이 트로트 곡을 연주하고 부르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정승영 운영이사, 정상광 회장, 차성주 회장의 오카리나 연주와 ‘하트작가’로 알려진 장애인 예술 작가 김은지의 바이올린 연주가 음악회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2부 순서에는 부천쌍용테크노파크 입주사 임직원들의 노래 경연과 방송인 오미희의 시 낭송이 이어졌다.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며 자연스레 3부 순서로 진행됐다. 1부때 공연을 했던 팬플룻 팀과 이태권 초대회장, 김은지 작가가 다시 한번 무대에 서 관객의 호응에 화답했다.
마지막 순서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다같이 합창하고 기도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됐다.
차성주 회장은 “우리가 전도 목적으로 이런 행사를 연다고 직접 언급하지 않는다”며 “이미 봄에 콘테스트로 참가하셨던 분과 자연스레 인연이 되어 CBMC를 알리고 전도할 기회가 찾아왔다”고 했다. “이런 분이 한 분이라도 계신다면 음악회를 계속해서 열 것이다”라며 전략적 전도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이날 행사로 부천쌍용테크노파크 입주사 임직원들에게 CBMC에 대해 알리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하게 되어 전도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