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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회] 창립 50주년 기념 희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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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회 창립 50주년 기념 희년 대회 가져
■일시 : 2024년 10월 8일(화) 오후 5시
■장소 : 하버파크호텔 2층
인천연합회(회장 전출세)는 지난 10월 8일 화요일 저녁 5시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를 열었다.
이날 최범철 중앙회장, 장세호 수석부회장, 최병목 중앙부회장(인사관리위원장), 세라박 중앙부회장(기독경영위원장), 김용옥 중앙부회장, 김대윤 중앙부회장(지회창립위원장), 유성수 사무총장, 이성열 사역국장, 전출세 인천연합회장, 인천연합회 증경회장, 임원, 지회장 및 회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윤동혁 인천y지회장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됐다. 1부는 아젠다 세션별 강좌 및 축하공연으로 이수호 변호사와 최낙훈 V 회장이 ‘다음 세대를 위한 방안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고, 전출세 회장과 최평국 사역국장이 ‘관계, 교류, 변화의 생활화를 위한 실천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축하공연으로 아마레 오페라단의 특별한 찬양을 선보였다.
2부는 창립50주년 희년 감사예배 및 기념식이 황후식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용옥 중앙부회장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한주희 가야금 연주가의 가야금 특주로 이어지고, 주승중 인천기독교총연합회장의 설교와 축도로 마무리했다.
예배에 이어 기념식이 진행됐다. 전출세 회장은 "5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자리까지 인도하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로운 10년을 향한 사명 선언문을 바탕으로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역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대회사를 전했다.
최범철 중앙회장은 “나이가 50세를 지천명이라고 한다. 하늘의 명령을 알고 인생의 이치를 깨닫고 자연의 섭리를 이해한다는 뜻이다’며 ‘지천명의 뜻처럼 하나님의 뜻을 알아 그분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인천연합회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어 연합회 증경회장과 창립지회장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갖고, 꿈나눔 워십선교단의 축하워십과 독무 공연이 진행됐다.
다함께 ‘너는 크게 자유를 외쳐라’라는 제목의 찬양을 부르고 축하케익 컷팅과 기념촬영으로 2부 순서가 마무리됐다.
3부는 만찬으로 최성모 인천연합회 직전회장이 만찬기도를 하고 다 함께 식사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4부는 진현용 남동공단지회장의 사회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장순웅 전 사역위원장이 ‘희년의 완성이신 예수그리스도와 CBMC’라는 제목의 강의로 기념대회의 모든 순서를 끝마쳤다.
인천지역의 CBMC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인천연합회는 창립 50주년, 희년을 맞이하여 자유와 기쁨의 해를 선포하며, 앞으로 CBMC 사역은 물론,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