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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회] 제50차 CBMC 한국대회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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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회
제50차 CBMC 한국대회 해단식 가져
울산연합회(회장 정성식)는 지난 8월 26일(월) 오후 6시 울산시티컨벤션(UCC) 2층 밸라지오 홀에서 제50차 CBMC 한국대회 준비위원회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범철 중앙회장, 최병목, 이상철, 세라박, 김대윤 중앙부회장, 박철웅, 문응천 중앙운영이사, 유성수 사무총장, 이성열 국장과 외빈으로 울산광역시 서동욱 남구청장, 울기총대표회장 권규훈 목사, 배창호 목사, 울산연합회 임원 및 연합회 소속 지회 회장 및 회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연합회 박혜정 직전회장의 만찬기도 후 성공적인 한국대회를 축하 하며 인사와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1부 ‘감사 예배’는 울산연합회 정봉재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상철 증경회장(중앙부회장)이 대표기도하고, 말씀은 울기총대표회장 권규훈 목사가 시편 18:1, 28~30절 성경 말씀으로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후 축도로 1부 감사 예배를 마무리했다.
모여지회 이민숙 대표가 ‘주의 은혜라’란 곡으로 특송했다. 이어 2부 ‘축하의 시간’에는 울산연합회 김혜영 사무국장의 사회로 힘 있게 순서 순서가 진행됐다. 한국대회 준비위원회의 걸어온 길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울산연합회가 기도와 참여로 준비하고 한국대회를 마무리하기까지의 상황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사회자가 경과보고 했다.
감사패 전달 순서 시간은 최범철 중앙회장이 권규훈 목사와 예동열 목사에게 감사패와 울산연합회 이상철 증경회장(중앙부회장), 박혜정 직전회장, 정성식 회장(준비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한국대회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울산연합회에서는 대회를 위해 헌신하신 증경회장 및 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특히 정성식 회장은 김복순 회계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대회 기간 마음 고생을 달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성식 울산연합회장(준비위원장)은 “울산연합회 모든 회원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한국대회 전에 3개 지회(활천, 울산달리, 울산스포츠in지회) 창립을 하게 되었고, 준비위원회로서 성공적인 한국대회를 역할을 잘 할 수 있게되어 감사 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최범철 중앙회장은 “50년마다 돌아오는 희년의 기쁨과 자유, 희망의 한국대회를 통해 사역이 회복되고, 일터가 회복되고 가정이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만나는 회원마다 한국대회가 최고였다고 말하고 문자와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한국대회에는 울산연합회가 준비위원회로 역할과 헌신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격려사를 말했다.
해단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최병목 중앙부회장은 “이번 한국대회를 통해 울산이 변화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세라박 부회장은 “울산연합회에 역사와 기적이 일어 날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김대윤 중앙부회장은 "울산의 복음화가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내빈 축사로 울산광역시 서동욱 남구청장이 "울산에서 CBMC 한국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게 되어 축하 드린다."라고 말했다.
울산연합회 증경회장, 소속 지회장단이 무대로 나와 함께 기도하고 참여한 회원들에게 인사했다. 한국대회에 참여한 VIP 회원 김명옥 대표는 간증 시간에 한국대회에 받은 은혜에 감동으로 인한 벅찬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다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눈물로서 간증을 마무리했다. 울산태화지회 황은수 대표는 간증을 통해 대회 중 회사 작업 차량의 갑작스런 사고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찬수 목사님 집회 시간에 말씀과 기도로 주님께 맡기는 애절한 기도를 통해 어려움 없이 해결되었다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간증했다.
모든 행사를 마친 후 참석한 모든 회원들이 폐회송 ‘부름받아 나선 이 몸’을 찬양하며 성공적인 한국대회의 모든 업무를 마무리했다.
제51차 CBMC 한국대회는 2025년 8월 강원도 정선 하이원에서 서울북부연합회에 준비위원회를 맡고, 강원연합회가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