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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회] 울산달리지회, 울산스포츠in지회 창립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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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달리지회, 울산스포츠in지회 창립대회
■ 일자 : 2024년 7월 27일(토) 오후 2시 30분
■ 장소 : 울산제일교회
울산연합회 울산달리지회(회장 서성주)와 울산스포츠in지회(회장 궁재호)가 7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울산제일교회에서 창립대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는 한국CBMC 최범철 중앙회장, 이상철 중앙부회장, 박철웅 중앙운영이사, 임광모 중앙운영이사, 중앙회 유성수 사무총장, 정성식 울산연합회장, 박혜정 직전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울산연합회 소속 지회원 등 70여 명이 함께 했다.
1부 경건회는 이승한 회장(울산지회)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상철 울산연합회 증경회장(중앙부회장)의 개회기도로 시작됐다. 전기수 회장(울산중앙지회)이 에베소서 4장 1절부터 3절을 봉독하고, 김성수 목사(울산제일교회)가 '하나님의 교회는?'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축도했다.
2부 창립대회는 김혜영 사무국장의 사회로 박인경 소프라노(울산시립합창단)의 특송으로 막을 열었으며, 올해 창립한 활천지회의 이정남 회장이 CBMC 비전선언을 낭독했다. 이후 황태욱 총무(울산달리지회)와 전국민 총무(울산스포츠in지회)의 창립경과보고가 있었고, 서성주 회장과 궁재호 회장이 각 지회의 창립회원을 소개했다.
이후 최범철 중앙회장이 서성주 회장과 궁재호 회장에게 지회 및 지회장 인준서를 전달하고, 지회기와 창립지원금을 전달했다.
최범철 중앙회장은 “울산연합회 내 쌍둥이 지회가 탄생함을 축하”하며 “한 해에 한 연합회에서 3개의 지회가 창립되는 것은 극히 드문 일” 이라며, “울산에서 열리는 이번 제50차 CBMC 한국대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앞으로의 울산 복음화에도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하며 격려사를 전했다.
울산연합회 정성식 회장 또한 “기도와 협력으로 함께 할 것”을 이야기하며, “하나님의 역사는 가장 어렵고 힘든 전쟁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기드온의 300 용사와 같은 이들을 세우고, 연말까지 더 많은 지회 창립을 위해 달려갈 것”이라며 다짐과 격려의 축사를 마무리했다.
이후에 연합회임원과 지회장단을 소개하고, 지회장단에서 창립축하금을 전달하였다. 박혜정 직전 연합회장의 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울산달리지회는 매주 목요일 오전 6시 30분 필링북카페에서, 울산스포츠in지회는 매주 토요일 오전 6시 30분 카페 상방로에서 조찬 모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