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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지회] 1800회 기념 기도회 및 홈커밍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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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연합회
여의도지회 1800회 기념 기도회 및 홈커밍 데이
여의도지회(회장 김창호)가 지난 7월 10일(수) 07시에 조찬모임 1800회 기념 기도회 및 홈커밍 데이를 롯데시티호텔 마포 2층 나루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규, 이대식 중앙회 명예회장. 김태형 중앙부회장, 여의도지회 역임 회장, 개인적 상황으로 참석하지 못했던 회원, vip 초청 회원 등 총 57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VIP카드를 작성하며 기도해 왔던 VIP회원 7명도 초대됐다.
김태형 부회장(중앙부회장)의 사회로 다같이 찬송가 ‘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찬양하며 행사를 시작했다. 이대식 부회장(중앙회 명예회장)이 개회기도 하고 바리톤 장동일 대표가 행사를 축하하는 ‘주의 은혜라’ 특송으로 모임의 분위기를 한층 더 높여줬다.
이정익 목사가 ‘신앙인의 길’이란 주제로 빌립보서 3장 7~9절의 말씀을 전했다. 김창호 회장은 “오늘의 1800회 조찬 기도회를 주님께 영광 드린다.”며 “참석해 주신 내빈과 헌신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모든 회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 라는 비전을 실천하는 여의도지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여의도지회를 섬겼던 박광철 목사와 최종진 목사가 1800회를 맞은 여의도지회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정익 목사, 김승규 중앙명예회장, 김희선 초대회장, 노경민 직전회장, 김창호 회장이 케이크를 컷팅하고 참석자들이 힘차게 박수했다. 김효자 총무가 참석한 내빈과 홈커밍 회원, 참석 회원 부인을 소개하고, 기도로 준비한 VIP회원 7명을 힘찬 박수로 환영했다. 추광숙 대표의 식사 기도로 행사를 마무리하고 함께 인사와 식사를 나눴다.
여의도지회는 1989년 2월 24일 김희선 초대 회장을 시작으로 현 26대 김창호 회장으로 이이지며, 1800회(35년) 기념 조찬모임으로 이어오고 있다. 또한 여의도지회는 지회장을 역임한 회원 중 CBMC 중앙회장 4명[신용한(12대), 김수웅(13대), 김승규(15대), 이대식(18대)]을 배출한 지회이다.
여의도지회 후원을 통해 창립한 지회는 국내 7개 지회(서초, 서귀포, 63, 여의도y, 영등포, 삼성지회)와 해외 한인CBMC 지회 창립 지원 및 자매결연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해왔다.
-해외 한인CBMC 지회 자매 결연 4개 지회(하와이, 뉴욕, 오렌지카운티, 방콕지회)
-해외 한인CBMC 창립 지원 6개 지회(벤쿠버, 방글라데시 현지인 지회, 방글라데시 현지인 실레트지회, 알래스카, 이태리 밀라노, 몽골 울란바토르)
한편 여의도지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롯데시티호텔 2층 나루홀에서 조찬모임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