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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이성복 회장 "세계복음화 허브 만들어 기독교 부흥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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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 중앙부회장 (경기북부연합회 의정부지회)
이성복 회장 "세계복음화 허브 만들어 기독교 부흥에 앞장"
|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경기북부연합회 2년 회장직 마쳐
| 선교사였던 윌리엄스 부자의 후손 27명 찾아 감사 전해
|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사람'으로 평가 받아
이성복 회장은 지난 2022년부터 2년간 CBMC 경기북부연합회 회장을 맡아 조직을 이끌었다. 이 회장의 여러 활동과 성과 중 하나는 지난 2022년 8월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운동,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기여한 프랭크 윌리엄스(한국 이름 우리암)과 그 맏아들 조지 윌리엄스(한국 이름 우광복) 선교사의 후손들을 찾아 한국에 초청한 것이다. 선교사들의 사랑과 헌신에 보답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했던 이 회장은 미국에 흩어져 있는 27명의 후손들을 찾았고, 10박 11일간의 모든 경비를 제공하며 후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감사를 전했다.
이 회장은 "선교사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고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함을 늘 전하고 싶었다"며 "이를 계획하고 실행하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또 지난해 준비위원장을 맡아 세계 기독 실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2차 CBMC 세계대회' 개최를 총괄하기도 했다.
이밖에 이 회장은 CBMC 경기북부연합회 부회장직을 맡았던 2019년에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선교대회' 개최에 기여하기도 했다.
기사(일부 발췌)출처 : 뉴시스(https://www.newsis.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397879?lfrom=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