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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이성복 회장 "세계복음화 허브 만들어 기독교 부흥에 앞장"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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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이성복 중앙부회장 (경기북부연합회 의정부지회)


이성복 회장 "세계복음화 허브 만들어 기독교 부흥에 앞장"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경기북부연합회 2년 회장직 마쳐

선교사였던 윌리엄스 부자의 후손 27명 찾아 감사 전해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사람'으로 평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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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 회장은 지난 2022년부터 2년간 CBMC 경기북부연합회 회장을 맡아 조직을 이끌었다. 이 회장의 여러 활동과 성과 중 하나는 지난 2022년 8월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운동,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기여한 프랭크 윌리엄스(한국 이름 우리암)과 그 맏아들 조지 윌리엄스(한국 이름 우광복) 선교사의 후손들을 찾아 한국에 초청한 것이다. 선교사들의 사랑과 헌신에 보답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했던 이 회장은 미국에 흩어져 있는 27명의 후손들을 찾았고, 10박 11일간의 모든 경비를 제공하며 후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감사를 전했다.
이 회장은 "선교사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고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함을 늘 전하고 싶었다"며 "이를 계획하고 실행하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또 지난해 준비위원장을 맡아 세계 기독 실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2차 CBMC 세계대회' 개최를 총괄하기도 했다. 

이밖에 이 회장은 CBMC 경기북부연합회 부회장직을 맡았던 2019년에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선교대회' 개최에 기여하기도 했다. 



기사(일부 발췌)출처 : 뉴시스(https://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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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397879?lfrom=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