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지회
[경기서부연합회] Round & Circle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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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부연합회
Round & Circle 2023
We are the one for His Nation
■일시 : 2023년 11월 06일(월) 18:00
■장소 : 호텔 스퀘어 안산 2층 그랜드볼룸
경기서부연합회가 11월 6일(월) 오후 6시에 호텔 스퀘어 안산 2층 그랜드볼룸에서 ‘We are the one for His nation’이라는 주제로 Round & Circle 행사를 열어 11개 지회와 연합하며 CBMC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서부연합회 조대열 연합회장, 송계환 수석부회장, 방주환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소속지회(과천율목, 상록수, 시화, 안산, 안산드림, 안산블루허브, 의왕, 호수, 화성) 회장 및 임원, 회원 등 총 14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행사의 시작은 ‘프레이즈밴드’의 공연으로 열었다. ‘프레이즈밴드’는 이날 ‘나는 나비’, ‘축복송’, ‘젊은 그대’, ‘멈출 수 없네’, ‘주님의 임재 앞에서’ 등 VIP 참석자들도 부담 없이 함께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밴드 공연 후, 조대열 연합회장이 환영 인사를 전하고 2023년 경기서부연합회의 사역 영상을 상영했다.
이날은 ‘지회가 만든다’라는 특별한 순서가 있었다. 이 순서는 각 지회에서 공연을 준비하며 서로 단합할 수 있는 계기와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시화지회는 ‘내 나이가 어때서’ 공연을 선보였고, 안산지회와 화성지회, 호수지회는 각각 합창을 했다. 안산블루허브지회는 지회소개 후에 시를 낭송했으며 상록수지회는 율동과 함께 ‘최고의 선물’을 부르며 VIP들에게 꽃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안산드림지회는 ‘나는 주의 친구’ 밴드 공연을 했다.
‘지회가 만든다’ 공연 이후, 한마디 특강 순서에는 손병세 강사가 ‘하나 되는 비결’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손병세 강사는 ‘11개 지회가 하나 되는 비결은 바로 자신을 버리는 것’이라고 전했다. 특강 후 ‘한국CBMC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오카리나와 해금 공연을 보며 만찬 시간을 가졌다. 만찬 이후 송계환 준비위원장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전체 참석자가 서로 악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서부연합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연합회 내에서 진행한 ‘우리 지회 놀러와’를 통해 소속 지회가 함께 조찬을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고 배워나가는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이번 ‘Round & Circle’ 행사를 통해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CBMC 사명 아래 연합회가 더욱 연합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