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부연합회 체육·문화행사

'우리는 하나' 

연합회 회원들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시간 가져

 

■ 일시 : 2023년 10월 14일(토) 10:00

■ 장소 : 수원 효원고등학교 실내체육관

■ 참석인원 : 연합회 소속 지회 회원 및 가족 총 150여 명

■ 행사순서 :  

-예배

-내빈소개

-개회선언

-시상

 

경기중부연합회 체육·문화행사를 주관한 수원영통지회(회장 한두성)가 지난 10월 14일(토), 수원 효원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기중부연합회(회장 이학수) 소속 8개 지회(남수원, 동수원, 북수원, 서수원, 새수원, 수원, 수원영통, 용인) 회원 총 150여 명의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마음과 뜻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개회예배로 행사를 시작했다. 한두성 회장이 인사말씀을 전하고 특주(이슬아/계원예중)와 기도(백 선/수원영통지회 부회장), 말씀(변대암/중앙침례교회, 수원영통지회 지도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학수 연합회장은 축사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를 진행해서 기쁘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으로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하나 되는 시간을 갖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라인댄스, 레크리에이션, 에어바운스로 진행된 체육대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연합하는 시간이 됐다. 풍성한 행사를 위해 많은 회원들이 후원에 참여했다. 경기중부연합회 이학수 회장, 김창균 수석부회장, 김용학 직전회장, 정광채 증경회장(새수원지회) / 수원영통지회 이화진 증경회장, 한두성 회장, 곽유현 대표 / 북수원지회 구희숙 대표가 참가한 회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선물했다.

경기중부연합회는 매년 지회별로 돌아가며 체육대회를 주관해 기획하고 있다. 2024년에는 용인지회가 주관할 예정이며, 회원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단합과 결속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