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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N] 전주글로벌지회 창립대회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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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 전주글로벌지회 창립, 박규일 회장 취임



전주글로벌지회 박규일 초대회장 ‘CBMC와의 만남은 인생 터닝 포인트’
중앙회 김영구 회장 ‘각자 일터에서 축복의 통로되길’
매주 주일 저녁 8시 온∙오프라인으로 모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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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김영구, 이하 CBMC) 전주글로벌지회(회장 박규일) 창립대회가 19일(토) 오후 3시 전주 바울교회(신현모 목사)에서 열렸다. 이 날 박규일 대표(SF교육)가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규일 회장은 “CBMC와 만난 후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라는 비전은 나의 삶을 바꾸어 놓았다”며 “코로나로 힘든 상황이지만 회원들 모두 각자의 일터에서 주의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예배에서 전주글로벌지회 강태선 지도목사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능치 못할 것이 없다”며 “각자의 일터에서 우리의 지도자이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강 목사는 “항상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기도로 경영하는 기도의 용사들이 되길 바란다”고 새롭게 출발하는 전주글로벌지회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CBMC 전북연합회 김병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대회는 글로벌중소상공인지회 김만환 회장의 경과보고와 중앙회장 김영구 회장의 지회 인서 및 지회기 전달, 회원 소개, 감사패 증정 등으로 순서로 진행됐다. 

CBMC 중앙회 김영구 회장은 “우리는 일터의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았다”며 “각자의 일터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하여 모든 회원들이 축복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전주글로벌지회 박규일 회장에게 지회 인증서와 지회기를 전달했으며 회원들에게 배지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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