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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드림지회] 지회교차 사역 안 민 전 총장 '특별 포럼' 갖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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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연합회

성남드림, 이천지회

지회교차 사역 '특별 포럼'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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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연합회 소속 성남드림지회(회장 박래권)17() 오후 7시 줌을 통해 성남드림·이천지회 지회교차 사역의 일환으로 ‘2022 신년 영상 포럼시간을 가졌다.

 

경기동부연합회 윤석중 회장, 성남드림지회 박래권 회장, 이천지회 이윤정 회장, 수지지회 서형종 회장 등 총 43명의 회원이 줌으로 참여했다.

 

2011년부터 성남드림지회(당시 김태웅 회장)는 이천지회(당시 이상복 초대회장) 창립과 함께 CBMC 사역을 나누고 교류하는 형제 지회로 지내고 있다. 매년 2회 지회교차 사역으로 특별 행사를 주관해 왔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잠시 멈추게 됐다.  성남드림지회 포럼팀은 멈췄던 사역을 재개하기 위해 온라인 비대면 줌을 이용한 특별 포럼을 준비했다.

 

이날 강사로는 안 민 고신대 전 총장(2022.1.25 퇴임)이 행복한 삶으로의 초대라는 제목으로 마태복음 633(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말씀을 강조하며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생명 사랑, 사람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성경의 핵심 주제이자 가치이다. 이를 실천하는 것이 행복의 근원이다”라고 강의했다.

 

강의를 마친 후 성남드림지회 김태웅 총무가 참석한 회원들에게 강의에 대한 소감과 일터에서의 적용 방법을 나눌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천지회 이윤정 회장은 코로나 상황이지만 마스크를 벗고 줌을 통해 얼굴을 볼 수 있어 반갑고 기쁘다고 전하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면 알 수 없다란 내용을 생각하게 했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회원들이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강의를 통해 느낀 점을 다양한 소감으로 발표했다.

 

이번 '특별 포럼'은 귀한 강의를 강의로 끝난 게 아니라 각자 느낀점을 CBMC 사역과 일터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나눔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김태웅 총무는 "타 지회에서도 강의 후 소감과 일터 적용의 방법을 나누는 순서를 가지면 좋을 것 같다"라고 추천했다.

포럼 준비는 성남드림지회 방정호 포럼팀장과 성남드림지회 소속 경기동부연합회 윤석중 회장이 함께 했다.


성남드림지회에서는 연합회장을 지낸 회원이 총무를 지회장을 지낸 회원이 포럼 팀장을 맡는 등 직분의 역할에 맞게 지회장의 사역을 협력하며 지회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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