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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한국CBMC 강명진 사무총장 취임예배 드리다.

2021.10.02

본문

한국CBMC 강명진 사무총장 취임예배 드리다.

- 이대식 중앙회장, 김영구 중앙회 수석부회장 축사

- 여삼열 목사 말씀 전하다 

- 김창성 전, 사무총장 합심으로 마무리 기도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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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15시 한국CBMC 중앙회관에서 강명진 사무총장 취임예배를 가졌다. 취임예배 축하를 위해 이대식 중앙회장, 김영구 중앙회 수석부회장, 여삼열 목사, 김창성 전 사무총장, 김은애 사모가 행사 순서에 참여했고, 장순웅 중앙회 운영이사, 황영주 대표(새명지회 부회장), 사무국 사역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축하했다.

취임예배는 부름받아 나선 이 몸찬송을 시작으로 이성열 실장(대외협력팀)의 사회로 진행됐다여삼열 목사(153, 412, 성수지회 지도목사)믿음의 사람’ (:11: 13~16)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여 목사는 믿음의 사람은 첫 번째, 약속을 바라보며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이다두 번째, 우리의 정체성이 나그네와 외국인임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세 번째, 본향을 찾는 자이다라고 말씀을 전하며 믿음의 사람들이 가야할 길을 다짐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킹덤컴퍼니를 세울 수 있게 사무총장으로 섬기는 동안 CBMC 사무국을 잘 꾸려나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라고 했다.

이대식 중앙회장은 사무총장 취임을 축하한다고 인사하고, 북극성을 바라봐야 한다. 북극성은 CBMC 비전으로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라며 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 당연히 해야 할 사명은 전도와 양육, 리더십 개발, 일터 변화인데 이것을 중요하게 여겨 사역을 수행한다면 앞으로 사무총장으로서 크게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라고 축사했다.

김영구 수석부회장은 공자,논어'견소리즉 대사불성'(見小利則 大事不成)이라는 말이 있다며,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득을 탐내지 말아야 한다일을 서두르면 실수하기가 쉽고 작은 이득을 탐내면 큰 일을 이루어 낼 수 없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사소한 일에 귀 기울이지 마시고 큰 그림을 그려 나가면 CBMC의 변곡점을 훌륭하게 준비하고 착실히 실행할 수 있다. 하나님의 사역은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이다. 한 걸음 한 걸음 착실하게 큰꿈을 향해 나아가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들어 사용하시리라 믿는다”라고 축사했다.

강명진 사무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귀를 넓게 열고 모아진 의견들은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라는 비전에 비추어서 지혜롭게 정리하고 해석하여 사역으로 잘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내·외부의 다양한 요구들은 그분들의 열정과 함께 전도와 양육, 리더십 개발, 일터변화라는 우리의 사명을 기초로 잘 수렴하여 정체성을 더욱 견고히 다져가는 CBMC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성 전 사무총장은 참석한 임원과 회원들이 강명진 사무총장 부부 어깨 위에 손을 얹은 가운데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길 바라는 마무리 기도를 드렸다.

사무국 사역자들은 축하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강명진 사무총장 부부에게 증정했다취임예배를 마친 후 기념사진 촬영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심영기 현 사무총장은 예정된 일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임예배에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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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식구들  CBMC 중앙사무국 사역자들과 이대식 중앙회장, 강명진 사무총장, 김영구 수석부회장(가운데 좌석 )
심영기 현 사무총장은 예정된 일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