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지회

회복의 능력’ 저자 이승율 박사(직전 중앙회장) 초청강연 및 독서토론회 갖다

 

경기북부연합회(최해선 회장) 소속 파주지회(회장 임인수)는 지난 5월 19일(수) 새일교회에서 ‘회복의 능력’ 저자 이승율 박사(CBMC 직전 중앙회장) 초청강연 및 독서토론회를 가졌다.

 

저자 이승율 박사(평양과학기술대학 총장, CBMC 직전 중앙회장) 박재숙 대표((주)반도이앤씨 대표, 영동지회 회장), 이순임 올리브나무프로덕션 대표, 심영기 중앙회 사무총장, 지회 임역원, 회원 총 30여 명이 함께했다.

 

송남수 회원(은진프린팅 대표)의 기타반주에 맞춰 찬양으로 준비했다.

사회를 맡은 임인수 회장((주)/에덴마라나타 대표)이 저자 소개를 함으로써 특강이 시작됐다.

 

파주지회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나는 누구인지? 자신의 정체성을 잃기 쉬운 일상의 삶 속에서 독서를 통해 그 길을 찾을 수 있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그러던 중 한국CBMC 직전 중앙회장 이승율 박사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암울한 상황 속에서 희망, 열정, 비전, 헌신이라는 회복의 키워드를 제시하는 책을 출판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전 회원이 일독하고 소그룹 토론회를 가졌다. 회원들의 호응을 이어 저자의 특강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게 됐다.

저자의 삶이, 비즈니스의 성공 스토리와 함께 사회적 공동선을 위한 헌신이 책 속에 고스란히 살아 있었는데, 저자와의 대담을 통하여 더욱 생생하게 공감하게 됐다. 저자와 독자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공명, 공감의 시간은 또 다른 환희와 기쁨을 회원 모두가 느꼈다.

파주지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독서의 필요성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지속적인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행사를 확대하지 못하고, 회원 중심으로 진행하였으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황애숙, 이화섭 회원의 수고로 수제 샌드위치와 커피로 오픈된 공간인 옥상에서 식탁 교제의 시간을 나눴다.

 

파주지회는 파주시 문화로 77 송운빌딩 3층에 CBMC 파주지회 사무실이 있어, 매주 수요일 오전 6시 30분에 모임을 갖는다. 

코로나 이후에는 정부에서 요구하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가며 모인다. 

 

[초청강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