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명지회 조찬모임

줌을 통해 미국 현지에서 강의하다

서울북부연합회 소속 새명지회(회장: 남한석)가 7일(수) 오전 07시 줌을 이용해 특별한 조찬모임을 진행했다.

김영구 중앙 수석부회장과 새명지회원, 중앙회 이성열 대외협력 실장등 18명이 일터와 각자 처소에서 참석한 가운데 

미국 메릴랜드 콜럼비아 지회 황재진 지도목사가 현지에서 말씀을 전했다.

 

김영구 중앙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조찬모임에서 황재진 목사는 "아름다운 발걸음"(로마서 10장 14절-15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 목사는 “20세기를 기억하고 21세기를 살아가자”라며, “CBMC의 힘의 원천은 말씀이다”라며 “성경(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CBMC, 협력하여 선을 이루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강명진 사장이 회원과 CBMC를 위한 기도제목을 낭독하고, 회원들은 아멘으로 화답하였고, 남한석 회장의 기도로 조찬모임을 종료했다.

 

새명지회는 이번에 온라인을 통해 미국 현지에 있는 황재진 목사의 강의를 듣고,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강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새명지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줌을 이용해 매주 수요일 오전 07시 조찬모임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