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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연합회]이대식 중앙회장 초청 간담회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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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연합회 중앙회장 초청 간담회

코로나19로 인한 불편과 어려움 이겨내고

CBMC 사역에 정진하는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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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연합회(회장 최범철)는 지난 10월 27() 18시 광주광역시 효천지구 어반브룩에서 이대식 중앙회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대식 중앙회장최범철 연합회장(중앙부회장), 서홍빈 직전연합회장박동만(4대 명예회장), 정종채(5대 명예회장), 이창율(7대 명예회장), 조경록(8대 명예회장), 김회현(9대 명예회장), 노근진(11대 명예회장등 18개 지회 중, 17개 지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철웅 사무국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1부 만찬, 2부 간담회 및 지회사례 간증 시간을 가졌다.

 

최범철 연합회장(중앙부회장)은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여러 지회들이 모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이대식 중앙회장님과의 간담회를 통해 중앙회와 소통하며 CBMC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대식 중앙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 중앙회에서 유튜브 방송 '채널CBMC'를 통해 회원들의 일터사역을 콘텐츠로 제작하여 방송하고 있으며화상회의 줌(ZOOM)을 활용한 제1회 온라인 비전스쿨을 마쳤다고 전했다. 오는 11월 5()~6()에는 30명 정원으로 두 번째 온라인 비전스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온라인 지회모임 인도자 과정을 강화하고, 내년부터는 일반회원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CBMC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참석한 광주·전남연합회 임원 및 회원들에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CBMC 활동에 감사하다며 격려하고,  CBMC사역에 대한 질의시간을 가졌다.

  

지회사례 간증자로 참석한 파주지회 조영삼 회장은 패밀리스쿨을 시작하여 부부 회복을 통해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지회가 되었으며, 매주 포럼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파주지회는 매주 기도요청 카드 작성과 153기도(하루에 5명씩 3분간 기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도 대상자를 위해 기도하고, 방문팀이​ ​ 직접 찾아가 CBMC를 전하고 있다.

 

연합회 담당 이솔 주임 간사는 2021년도 회원 수첩 대신 실용성있는 고급 다이어리를 제공하는 중앙회 소식을 전하며, 채널CBMC 구독과 좋아요알림 설정 방법을 안내하고 감사 인사를 했다.

 

광주·전남연합회는 제45차 한국대회(김대중컨벤션센터) 준비위원회를 담당 하였으며,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산 때 솔선수범하여 마스크를 전하는 귀한 활동을 하였다. 타 연합회와 교류와 협력을 실천하고, CBMC 사역의 본질에 앞장서는 으뜸 연합회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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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광주·전남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