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연합회

2020 하반기 연석회의 및 이대식 중앙회장 간담회 

 

 

서울남부연합회(회장 정오봉)는 지난 7월 30일(목) 18시 라마다 서울동대문 B1층 볼룸에서 ‘2020 하반기 연석회의 및 중앙회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대식 중앙회장, 이승율 중앙직전회장(서울영동지회), 정영래 중앙회감사(한양지회), 정호철 증경회장(강남비전지회), 연합회 임원 및 연합회 소속 15개 지회 중 12개 지회(강남비전, 강북비전, 무역센타, 새서울, 서울강남, 서울영동, 성수, 신라, 양재, 한양, 153, 412)회장, 총무 등 총 37명이 참석했다.

 

정영래 중앙회감사의 대표기도로 회의가 시작됐다.

정오봉 연합회장(중앙회 운영이사)은 “어려운 상황에서 지회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지회를 이끌어 주신 지회장님과 총무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회의 개회를 선언했다.

 

이승율 중앙직전회장은 “CBMC가 기치를 내 걸고 낙심하고 절망에 빠져있는 지역 사회 기업인들과 다음 세대 젊은 청년들에게 힘과 지혜와 용기와 꿈을 주는 이런 CBMC 사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정호철 연합회 증경회장은 “기도로 무장하고 하나님을 섬기면서 앞으로의 모든 계획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참석한 연합회 임원과 각 지회 회장과 총무는 인사와 함께 지회 모임 현황을 전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울남부연합회 소속 지회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회 모임을 갖고 있다. 한 장소에서 지속적인 모임을 갖고 있는 반면, ​서울강남지회는 지도목사 소속교회에서, 신라지회는 회원 출석 교회 모임 공간 이용, 회원사 중  모임 가능한 공간에서의 대면 모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회모임을 갖고 있다. 반면 대면 모임이 어려운 지회는 줌(ZOOM)을 이용한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불가피하게 휴회 중인 지회는 현재 모임을 잘하고 있는 지회를 통해 정보를 얻고 지회에 맞는 모임을 재개하겠다 한다.

 

서울영동지회(회장 박재숙)는 많은 수의 젊은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성 회원과의 나눔과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대한 모임을 갖도록 하였으며, 전체 회원이 모이기 힘들 경우에는 ‘HOW TO 영상’을 미리 시청하고 분과별 모임을 갖는다고 한다. 회원 단합을 위해 수련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회 창립을 위해 계획하고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대식 중앙회장은 중앙임원 조직을 4개 분과(전도양육/기도/리더십/일터사역)로 나누어 임원들이 대면 만남과 ZOOM을 통해 분과별 역할과 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계획하여 지회에서 분과별 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크리스천 기업가 위기 극복, 창조경영 등 회원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채널CBMC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으며, 'CBMC 미니강연'을 통해 다뤘으면 하는 내용과 출연 강사 추천도 안내했다.

회원들의 사역 이야기인 ‘인생사용법’을 통해 회원들의 성공과 실패 이야기가 방송되고 있다고 전했다. 꼭 시청하고 회원들에게 공유해 주길 전했다. 이에 참석 회원들과 질의 응답을 통해 CBMC 사역을 나누고, 서울남부연합회의 하반기 사역을 응원했다.

 

153지회 크리스토프 김 대표(바이오 크리스(주))가 CBMC 로고가 새겨진 마스크를 참석한 임원들에게 선물했다. ‘브릴리언트 패션 마스크’는 은성분에 의한 유해한 세균 증식억제 99.9% 살균과 ATB-UV+(향균/흡한/속건/자외선차단), 20회 이상 세탁 후 사용해도 변질 없는 제품이다.

 

CBMC 중앙회에서 온라인 사역을 위해 유튜브 방송 ‘채널CBMC’

(https://www.youtube.com/channelcbmc67)를 구독하는 방법과 알림 설정등을 전하고 회원들에게 공유해 주길 당부했다. 

채널CBMC는 일터 크리스천을 위한 맞춤 콘텐츠를 제작 업로드하고 있다. 링크 주소를 클릭하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