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중앙지회 VIP 초청 및 만찬회

2020년 신입회원 14명 배지 증정, CBMC 선언하다 

 

 

여수중앙지회(회장 김동진)가 지난 7월 16일(목) 18시 전남동부극동방송 공개홀에서 VIP 초청 만찬회를 가졌다.

 

CBMC 이대식 중앙회장, 박종용 중앙부회장(여수중앙지회). 김명근 전남동부연합회장, 연합회 소속(광양지회, 새여수지회, 순천지회, 여수지회)지회 임원, 전남동부극동방송 이인성 지사장, VIP 초청회원 등 총 47명이 참석했다.

 

1부 최석천 전남동부연합회 직전회장의 만찬기도로 식사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2부 시간은 김동진 여수중앙 지회장이 VIP 회원들을 소개하며 “만남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하며, 은혜로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명근 전남동부연합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신철원 여수중앙지회 지도목사(여수용주교회 담임목사)가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는 제목으로 귀한 말씀을 전했다.

김진호 목사(완산지회 지도목사, 전주 언약교회 담임)는 은혜로운 찬양을 전해주었고, 여수중앙지회 회원으로 구성된 ’물댄동산‘ 찬양팀은 찬양과 오카리나 연주로 VIP 초청회원들을 환영했다.

 

3부 특강 시간에는 강사로 초청된 이대식 중앙회장이 창세기 12장 1절 말씀으로 ’거룩한 거리 두기‘란 제목으로 일터 현장에서 기도와 전도로서 거래처의 대표에게 복음을 전했던 간증을 나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으로 지회 모임이 힘들 경우에는 줌(ZOOM)과 같은 화상회의를 통해 지회 모임을 꾸준히 이어가는 거룩한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이 기도로 준비한 VIP 회원 10명이 초청되었고, 2020년 상반기 신입회원으로 가입한 14명이 CBMC 배지 증정을 받고 CBMC 선서를 했다.

 

여수중앙지회는 여수 기독교회관에서 첫째 주 조찬 모임, 둘째 주 오찬 모임, 셋째 주 조찬 모임, 넷째 주 만찬 모임을 통해 20여 명의 회원이 꾸준히 모이며 전남동부연합회의 모범 지회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 여수중앙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