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지회

창립 12주년 감사예배 및 홈커밍데이  

 

 

 

문화관광지회(회장 최인숙)는 7월 3일(금) 오전 7시 명동 아비스앰배서더호텔 라따블 레스토랑에서 창립 12주년 감사예배 및 홈커밍데이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지회원 중심으로 창립 12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특별히 그동안 참석이 어려웠던 회원들을 초대하여 홈커밍데이도 나눴다. 김종욱 중앙부회장 및 지회원 총 3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와 안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홍문수 지도목사가 사도행전 16장 19~26절 말씀으로 ‘어두운 밤에도 감사할 수 있다면’이란 제목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점은 “행복보다 감사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올바른 크리스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상을 통하여 12주년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언제나 어려운 상황도 함께 나누는 친구와 같은 회원들이 되기를 다짐했다.

 

문화관광지회는 모임이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줌(ZOOM)을 이용하여 화상 모임을 가졌으며, 현재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및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매주 금요일 오전 7시 아비스앰배서더호텔 라따블 레스토랑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 

 

 

[사진 제공: 문화관광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