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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지회] 제900회 기도회 축하 예배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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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지회 제900회 기도회 축하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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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지회(회장 권형남)는 지난 627() 조찬기도회 900회를 맞아 골든서울호텔 지하 1층에서 감사예배를 드렸으며, 서울서부연합회 황영섭 회장을 비롯해 양천지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순서로 권형남 회장의 사회로 다함께 지금까지 지내온 것찬양을 부르며 합심하여 감사한 마음을 기도로 올려드렸다.

 

이어 전상일 목사(석광교회 담임)는 ‘이 시대의 아볼로가 되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어떤 곳에서든 은혜를 끼지는 자의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라며 사도행전 1824-28절 말씀을 전했다. 더불어 황영섭 서울서부연합회장의 축사와 만찬 기도로 마쳤다.

 

2부 순서로 축하 음악회가 바리톤 여완현, 소프라노 최유리, 바이올린 임지원, 테너 김기종 순서로 진행 되었으며, 마지막은 세 사람의 트리오로 뜨거운 감동과 환호 속에 행사를 마쳤다.

 

한편, 20001월에 창립된 양천지회는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골든서울호텔 비즈니스룸에서 조찬모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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