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지회 창립 9주년기념

VIP초청 및 감사예배

 

 

광화문지회(회장 김행형)는 12월 26일(수) 아침 6시 30분에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제419회 수요조찬기도회를 열었다. 이번 모임은 광화문 지회의 창립 9주년기념 VIP초청 및 감사예배로 진행된 올해의 마지막 모임이었다.

 

 연회장이 협소했지만 성령의 은혜로 감사와 기쁨, 만남과 하나 됨으로 빛났던 축제였다.

 1부는 경건회의 시간으로 이은경 전도양육분과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았다. 청년분과의 열정 넘치는 찬양으로 시작하였고, 이후에 광화문지회 소개 영상을 전하며 vip 회원들의 마음에 조심스레 다가갔다.

 

 김웅규 대표는 은혜로운 특송으로 모인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지대영 직전회장은 모인 vip회원들의 마음을 위해, 메시지를 전하는 이건호 목사를 위해 기도했다.

 

 순복음대구교회 이건호 담임목사는 ‘동행(창 5:21~24)’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건호 목사는 “우리 광화문지회 회원님들이 하나님과 동행하고, CBMC와 동행함으로써 더욱 풍성한 삶을 누리시고 계심을 확신한다”며 “오늘 오신 VIP님들도 하나님과 광화문지회가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며 회원들에게 권면했다.

 

 2부는 김성호 부회장과 양현숙 이사의 은혜롭고 사랑 넘치는 특송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박명규 전도양육분과 부회장의 사회로 VIP 및 초청 인사를 소개하며 서로를 환영하고 축복하였다.

 

 또한 “고독한CEO의 인생역전”이라는 제목의 스킷드라마를 통해 비즈니스 세계의 고독한 CEO가 CBMC를 만나서 많은 위로와 기쁨을 얻게 되어 행복한CEO로 변신한다는 메시지 전하는 등 CBMC에 초대된 VIP 회원들에게 자연스레 CBMC를 알리는 은혜의 장으로 연결되는 귀한 시간이 있었다.

 

 간증으로 구자범 대표(ICBA Korea JBN)가 ‘JB’기도 노트로 환난 중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한 감사의 삶과 기도의 강한 능력을 나눴다. 구대표는 “ICB Korea JBN은 ‘의로운 부를 창출하여 국가와 사회에 환원한다.’는 미션을 항상 실행할 것”을 당당히 고백했다.

 

 이어 이사라 대표(조이라이트, 청년분과)는 광화문CBMC를 통해 받은 3가지 선물에 대해 소개했다. CBMC를 통한 시너지 효과와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구체적 응답 그리고 CBMC를 통해 사단법인 ‘올피플’의 어린이 분과에서 사역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나누며 감동을 더했다.

 

 이후에 광화문지회 김행형 회장의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이 있었다. ‘사랑의 저금통’은 광화문지회 회원들이 한 달 동안 모은 동전으로 의미 있는 기념일에 후원금을 필요한 곳으로 보내는 사역이다. 이번에는 창립 9주년을 맞이하여 (사)한국곰두리봉사회 서울지부에 후원하였다.
 
 광화문지회 2대회장 김재교 자문위원은 CCC교수선교회에 ‘스타트업/창업자 대상 재능기부’를 전달했다. 또한 이선영 교수(광화문지회 총무)가 이승율 중앙회장으로 부터 CBMC 창업선교위원으로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2부의 끝으로 김행형 회장은 2019년 광화문지회 비전을 강렬히 선포했다.

 

 3부는 조찬 및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승율 중앙회장은 ‘하나님과 동행하고 동업하는 광화문지회가 되고 더욱 번창하기를’바라며 축사했다.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고 풍성한 광화문지회 조찬모임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도 빠지지 않았다.

 

 각자가 받은 은혜와 기쁨을 나누는 회원들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가지 않았다. 많은 공연과 알찬 말씀이 넘쳐났던 이번 광화문지회의 조찬모임. 광화문지회는 앞으로도 매주 수요일 아침 06시 30분 코리아나호텔 2층 프린스룸에서 기도와 헌신으로 모일 예정이다.

 

 다음세대와 미래비전이 기대되는 광화문지회!

2019년도 하나님과 광화문지회가 동행하여 멋진 삶을 누리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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