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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한국기독실업인회, 경북지역 코로나19 돕기에 나서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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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실업인회, 경북지역 코로나19 돕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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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실업인회(이하 'CBMC')중앙회(회장 이대식)와 CBMC경기북부연합회(회장 최해선)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과 경주 등 경북지역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을 위로하고, 지역 목회자와 회원사업장을 돕기 위한 후원금과 항균 소독제 등으로 마련됐다. 


CBMC중앙회는 이를 위해 전국 지회를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펼쳐 후원금 1천만 원을 마련했으며, 경기북부연합회는 소독제 500개를 준비해 CBMC경북연합회(회장 구본철)을 통해 전달했다.
 

이에 따라, 경북연합회는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 특수사역 목회자(김달근 목사, 이사랑 목사), 어려운 회원 사업장 등에 전달했으며, 소독제는 특수사역 목회자와 포항, 경주, 안동지역 지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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