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된 신앙’… 기독미술의 나아갈 길 제시
서울강남지회 서자현 작가(윤상조 지회장 부인)
코로나19로 기독 문화계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성경 속 메시지를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예술로 표현한 서자현 작가의 전시회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시회에선 선과 도형으로 표현한 천지창조를 댄스와 접목한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박은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전시장의 대형 LED패널에 등장하는 댄서들의 몸짓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스트리트 댄스 크루인 '프리즘 무브먼트'와의 협업으로 탄생했습니다. 다양한 미술기법으로 알려진 서자현 작가는 기존 작품 '천지창조'를 몸으로 표현하며 현대 미술과 댄스 간의 경계를 무너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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